기업분석/운송-항공

흥아해운 주가 전망 및 배당금 - 케미컬탱커/해운업

.^.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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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아해운주식회사'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HEUNG-A SHIPPING CO.,LTD 로 표기합니다.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흥아해운㈜는 1961년 12월 8일 설립되었으며, 197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본사의 주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8층(을지로1가, 부림빌딩)
-대표 전화    : 02-3449-3000
-홈페이지     : http://www.heung-a.com

 

에이치앤브이물류㈜ 50.00% 경기도 이천시 비상장
㈜흥아프로퍼티그룹 50.00% 서울시
진인해운㈜ 50.00% 서울시
연운항훼리㈜ 25.00% 인천시
㈜하스매니지먼트 100.00% 부산시
㈜파이오니어탱커서비스 10.00% 부산시
㈜흥아로지스틱스 35.00% 서울시
한로해운㈜ 50.00% 서울시
연운항중한륜도유한공사 25.00% 중국 연운항
진인해운유한공사 50.00% 중국 진황도
SANEI SHIPPING CO.,LTD. 100.00% 일본 동경
HPH LOGISTICS J.S.C 44.78% 베트남 하이퐁

 

●<㈜하스매니지먼트> : 부산에 위치한 선박관리전문업체로, 현재 흥아해운 소속의 선박 및 선원의 관리 및 타 선사들의 선박 및 선원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파이오니어탱커서비스> : 부산에 위치한 선박관리전문업체로, 현재 흥아해운 소속 의 케미컬탱커선박과 선원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중흥통상> : 2018년 3월에 설립을 하여, 현재 흥아해운 소속 선박의 주부식 공급 및 외국인선원 핸들링 업무를 하고 있으며, 2019년 4월부터 전선박
의 선용품 공급 업무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SANEI SHIPPING CO.,LTD> : 일본에 위치한 흥아해운 총 대리점으로 각 일본 항구의 선박 및 물류 이동 업무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흥아해운는 지난해 물적분할 이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흥아해운의 주력 존속사업부문인 케미컬탱커 부문에서 COA계약 확대, 신규거래선 확보 및 항로별 운항효율증대 등 수지개선에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직간접 금융조달이 어려워진 최근의 상황 여파로 결국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올해 초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의거하여 금융채권단협의회에 공동경영관리절차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연초부터 해운업계는 IMO2020에 따른 새로운 국제 환경규제 대응이라는 과제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에 따른 세계증시의 폭락세가 이어짐에 따라 또 다른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이에 적극 대처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지난 한 해 추진하였던 비상경영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창의적 사고로 불확실성을 극복하자”는 경영이념으로, 해상 및 육상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목표로 재무구조 개선, 고부가가치 화물유치 등 각고의 노력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겠습니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유가등락에 따른 원가변동성과 저운임 기조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흥아해운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선대 합리화와 신규항로 개설 등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원가경쟁력 확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능력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흥아해운는 수익을 창출하는 용역의 성격에 따라 탱커의 해운업부문과 기타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 기타부문은 부동산 임대관련분과 해운대리 및 선박관리분에 대한 사업부문입니다.
○ 회사는 전기 중 컨테이너 부문은 물적분할하여 신설분할법인을 출범시킨 후 매각하였으며, CY부문은 매각 후 영업을 종료 하였습니다.

 

 

주요 해운회사별 최근 3사업연도의 매출실적

(*) 고려해운, 장금상선의 매출액은 일반기업회계기준에 의한 매출실적입니다.

 

해운업은 선박을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해상 운송서비스 산업으로서 대량수송, 원거리수송, 운송비의 저렴성, 운송로의 자유성, 세계가 단일시장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운업은 세계경제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경제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면서 무역, 철강,석유, 화학, 조선업, 해상보험업 등 타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커 한 나라의 국가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해운업은 선대 대형화와 북미, 구주, 동남아, 일본 등 전략적인 제휴로 인한 선사들의 경쟁심화로 상당한 수급 불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날로 심화되는 경쟁에 살아남기위해 선사들은 신규사업 및 새로운 항로개발과 함께 공동운항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함은 물론 화물추적, 운항스케쥴, 운임률, 운송계약, B/L업무, 통관업무 등에 있어서 인터넷에의한 사이버화를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9.11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차원에서 수용하면서 무역안전과 원활화를 조화시키기 위해 세계 각국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도입이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관세청이 만든 <AEO 가이드라인>에서 요구하는 법규준수와 안전관리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킨 업체에게 AEO 인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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