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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 주가 사업, 배당금 - 화력발전소, 친환경 설비, 보조기기(bop)

.^.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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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의 주가 및 사업내용, 배당금 정보에 대해 살펴보자.

 

'비디아이 주식회사' 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BDI CO., LTD.(약호 BDI)' 라 표기 합니다.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1992년 6월 18일 설립되었으며, 2017년 11월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회사입니다.

 

본사 소재지
(연락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해로 1155
(연락처 : 02-2082-8890)
주사업장 소재지
(연락처)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12 코오롱디지털타워애스턴 13층
(연락처 : 070-7495-3424)
홈페이지 주소  http://www.bdindustry.co.kr/

화력발전소의 친환경 설비 등 보조기기(BOP) 설비에 대한 설계 및 제작, 시공, 시운전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비디아이 주가는 6,340으로 마무리 하였다. 고가 6,610원 저가 6,250원이었다.

 

기존 발전 자회사 및 민간 EPC 업체들에게 납품한 오랜 경험과 이를 통해 쌓은 특화된 경쟁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및  바이오 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개의 계열회사가 있습니다.

(주)에스와이일렉트로닉스 전기부품 제조업 국내 비상장
Eleison Phamaceuticals Inc.  바이오의약품 개발 해외(미국) 비상장

 

비디아이  3사업년도 배당 현황

 

국표준산업분류상 '(C29299)그외 기타 특수목적용기계 제조업’에 속하는 회사로서 화력발전과 관련한 보조기기(BOP) 설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의 주된 영업부문과 2018년 상반기 신규 지분 취득을 통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한 (주)에스와이일렉트로닉스가 영위하는 전기부품 제조업의 2가지 영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결 종속회사의 주요 종속회사 미해당 및 매출액이 크지 않아 사업의 내용은 주된 영업부문인 화력발전과 관련된 보조기기 설비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에 대해서만 기재하였습니다. 

 

주요 제품은 화력발전과 관련된 발전소 보조기기(BOP) 설비로서 크게 ① 석탄취급설비(CHS), ② 탈황 설비(FGD) 및 전기집진기(EP) 등 환경설비, ③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AHS) 가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화력발전소의 건설 및 성능 업그레이드, 개·보수 사업을 하는 한국전력 자회사(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와 민간 EPC 사업자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전력 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발전플랜트 산업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크게 보일러, 터빈, 발전기로 구성된 주설비와 석탄취급설비, 탈황 설비 및 전기집진기 등 환경설비,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 등으로 구성된 보조설비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당사는 석탄화력발전소 설비 중에서 보조설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당사의 주요 제품은 ① 석탄취급설비, ② 탈황 설비 및 전기집진기 등 환경설비, ③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 입니다.

 

국내 화력발전은 주로 유연탄(다량의 휘발분을 함유하여 화염을 내며 타는 발전용 석탄)을 보일러 안에서 연소시킨 다음, 가열된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력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유연탄을 보일러까지 이송 및 저장하는 석탄취급설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유연탄 연소시 발생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미세먼지는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 탈황설비 및 전기집진기 등 환경설비가 필요하며, 유연탄을 보일러에서 연소시키고 남은 석탄재(회, Ash)를 처리하는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가 필요합니다.

 

석탄화력발전 계통도

석탄화력발전 계통도

 

 

제 품 명제품 설명

석탄취급설비
(CHS; Coal Handling System)

- 옥내저탄장설비
 Coal Silo, Coal Storage Shed가 있으며, 석탄저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석탄분진의 비산을 억제하는 설비
석탄취급설비
(CHS; Coal Handling System)

- 석탄이송설비
 항구나 기차역 부근에 배나 기차로 운반되는 일반적인 화석연료를 화력발전의 주요설비인 보일러까지 이송하는 설비
탈황설비
(FGD; Flue Gas Desulfurization)
 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SOx)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친환경설비
전기집진기
(EP; Electrostatic Precipitator)
 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먼지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친환경설비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
(AHS; Ash Handling System)
 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탄재(회, Ash)를 처리하거나 타 용도로 재활용하기 위해 정제하는 설비

■ 석탄취급설비(CHS; Coal Handling System)


국내 화력발전은 주로 유연탄(다량의 휘발분을 함유하여 화염을 내며 타는 발전용 석탄)을 보일러 안에서 연소시킨 다음, 가열된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력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유연탄을 보일러까지 이송 및 이송하는 과정에서 석탄분진의 비산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석탄취급설비가 필요합니다. 

 

석탄취급설비는 ① 석탄을 보일러까지 운반하는 석탄이송설비, ② 운반하는 과정에서 석탄분진의 비산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일로(Silo), 석탄저장 쉐드(Coal Storage Shed) 등의 옥내저탄장설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석탄이송설비

석탄이송설비란 항구나 기차역 부근에 배나 기차로 운반되는 일반적인 화석연료(석탄, 유연탄, 무연탄, 아역청탄)를 화력발전의 주요설비인 보일러까지 이송하는 설비입니다. 하역기(Ship unloader)와 콘베이어 밸트를 이용하여 석탄저장설비에 이송 저장한 후 상탄기(Reclaimer)를 통해 콘베이어에 상탄하고 분쇄기를 거처 보일러에 최종적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② 옥내저탄장설비

과거에는 항구나 기차역 부근에 배나 기차로 운반된 석탄을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하기에 앞서 일시적으로 저장하여 보관하도록 하기 위한 야적장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야적장에서는 석탄을 특별한 장치 없이 보관하거나, 큰 포장지를 이용하여 덮어서 보관하고 있는 수준이었으며, 바람이 부는 경우 많은 석탄분진을 비산시켜왔습니다.

 

또한 야적장에 보관된 석탄은 다량의 주변 휘발 요인으로 인하여 자연 발화가 쉽게 발생하였으며, 대부분의 발전소는 옥외 저탄장(Open stock yard)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물을 분사하는 방법으로 자연 발화를 방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발전소 입지 여건상 저탄장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여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존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석탄분진의 비산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일로(Silo), 석탄저장 쉐드(Coal Storage Shed) 등의 옥내저탄장설비를 설치하는 추세이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탈황설비(FGD; Flue Gas Desulfurization)

 

화력발전 과정에서 황산화물(SOx)이 발생되며, 황산화물 배출시 산성비, 스모그 등의 대기오염을 유발하므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황산화물 배출저감방법 중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배연탈황설비(FGD, Flue Gas Desulfurization System)이며, 선진국과 국내 대형 화력발전소에 주로 적용되는 기술은 석회석-석고 습식배연탈황법으로 상업적으로도 가장 완성단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기술입니다.

 

탈황설비는 전기집진기(EP, Electrostatic Precipitator) 옆에 설치되며, 전기집진기에서 분진이 제거된 배기가스는 120 ∼ 160℃의 온도로 흡수탑(Absorber)내로 유입됩니다. 유입된 배기가스는 흡수제인 액상의 알칼리 슬러리와 접촉하여 고형침전물(석고, Gypsum)이 되며, 약 50℃로 냉각 처리된 가스는 열교환기(GGH: Gas Gas Heater)를 거쳐 100℃ 이상으로 승온되어 굴뚝(Stack)을 통해 배출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석회석은 석탄 연소 중 발생하는 황을 제거하는 탈황 원료이며, 석회석을 흡수탑까지 이송하기 위한 석회석 이송설비(LHS; Limestone Handling System)가 필요합니다. 당사의 석회석 이송설비는 국내 최대 용량기기의 저열량 사용 및 친환경 설비의 도입으로 이송계통의 파이프 컨베이어, 분리이송, 사일로에 저장, 분쇄 후 블로어로 이송 및 배출 여과기능을 갖추었으며, 공급 저장고에 공기 이송용 원형 및 돔 라인밸브를 부착하여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전기집진기(EP; Electrostatic Precipitator)

화력발전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포함한 먼지가 발생되며, 이는 대기오염 유발의 원인이므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에 화력발전소는 보일러의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포함된 배기가스를 집진하기 위하여 보일러 옆에 전기집진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전기집진기는 방전극과 방전극에서 방출된 음전하에 의해 음이온화된 분진을 포집하는 집진판 및 집진판에 포집된 분진을 제거하는 추타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집진기는 일반적으로 6개의 필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전극과 집진판 사이에 고전압을 공급하면, 방전극 주위에 전리현상이 발생하여 음전하가 형성됩니다. 배기가스에 포함된 분진은 음전하를 흡수하여 음이온으로 변경되며, 음으로 하전된 분진은 흡인력이 작용하여 집진판에 붙게 되는 원리 입니다. 집진판에 부착된 분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두껍게 누적되어 커다란 덩어리를 형성하며, 주기적으로 가해지는 추타장치의 충격에 떨어져 집진기 하부에 모여 분진의 저장소로 운반되어 처리됩니다.

 

■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AHS; Ash Handling System)

 

화력발전 과정에서 석탄을 연소시키고 남은 물질인 석탄재(회, Ash)가 무연탄의 경우는 26~50%, 유연탄(역청탄)은 8~15% 정도가 발생됩니다. 회는 연소 후 모이는 장소에 따라 비회(Fly Ash)와 저회(Bottom Ash)로 구분됩니다. 두가지 회의 특성과 발생 위치(보일러에서 외부로 반출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 에 집진,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회처리 및 회정제 설비는 ① 비회이송설비, ② 저회이송설비, ③ 회정제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비회이송설비

비회의 경우, 미세한 입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일러 상단부로 배출되며, 배출되는 비회를 전기집진기를 이용하여 사일로에 집진한 후, 공기를 이용하여 이송하고 있습니다.

 

비회는 발생되는 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화력발전소가 비회를 폐기물 처리업체에 비용을 지불하면서 처리하였으나 최근에는 비회를 재처리 후 시멘트재료 등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회처리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돔 밸브(Dome Valve)입니다. 돔 밸브는 배관 내의 회와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배관 내 회의 밀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밸브로, 전기집진기를 통해 사일로에 저장된 비회가 배관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게 밸브를 개폐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②  저회이송설비

보일러 하부에 쌓이는 저회(Bottom Ash)는 상대적으로 비회 보다 무거우며, 부피가 큽니다. 저회의 경우 분쇄기로 분쇄한 후 회이송조를 거쳐 슬러리펌프로 물과 함께 회처리장으로 이송 및 매립하여 처리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분쇄한 저회를 공기 수송하여 비회(Fly Ash) 사일로로 보내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 하거나, 분쇄된 저회를 보일러에서 한번 더 연소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③ 회정제시스템

회정제시스템은 비회를 정제하여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이며 정제한 회는 정제하지 않은 회에 비하여 고가에 판매 가능합니다. 따라서, 화력발전소는 회정제설비를 설비를 설치하여 별도의 수입원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석탄이 연소될 때 사용되는 석탄의 8~15%(유연탄의 경우)가 회로 발생되며, 이 중 대략 10%는 저회 형태, 90%는 비회 형태로 발생됩니다. 회정제시스템을 이용하여 비회를 정 제할 경우, 70~80%의 회(Ash)가 시멘트 원료로 사용되는 재료로 분리됩니다.

 

전력 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발전플랜트 산업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전력사업

 

전력산업은 국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산업 활동 및 국민 기초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기초 에너지원인 전력을 생산하는 기간산업으로서 공공성이 높습니다. 이에 정부는 전기사업법, 전원개발에 관한 특례법, 한국전력공사법,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발전사업자의 허가, 경영감독, 전력요금 수준 결정 등을 규제하고 전력수급기본계획, 전원개발 촉진, 수요관리 등의 정책을 통해 전력 시장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전력은 저장 및 재생이 어려운 반면 발전, 송전 및 배전의 체계적인 전력망이 장착되면 에너지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력산업은 저장이 어려운 특성으로 인하여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어야 하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며,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전기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상당 수준의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어야 발전 사업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등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입니다.

 

전기는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경제성 있는 저장이 불가능한 재화로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적정수준의 예비설비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약 97%)가 높아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가 필요하며, 지정학적으로 전력계통이 고립되어 있어 주변국과 전력 수출입이 불가능합니다.

 

국내의 경우 전력의 생산은 남부지방에, 소비는 수도권 지역에 편중되어 전력의 장거리 수송이 필수적이며, 시장기능에 의한 수요조절이 어려워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전력설비 건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합니다.

 

현재 국내 전력산업은 6개의 발전회사와 민간발전회사, 구역전기사업자가 전력을 생산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전력거래소에서 구입한 전력을 송배전망을 통해 전력을 수송하여 일반고객에게 판매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력산업 구조 - 한국전력 홈페이지

정부는 2년마다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향후 15년간의 전력 수요 전망과 적정 설비 예비율, 장기 전원구성비 및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규 발전소 건설은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에 따라 산업의 규모와 성장성이 결정됩니다. 한편, 국내 건설사들은 해외 발전소 건설에 EPC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발전소 건설은 해당 국가의 발전 계획에 따라 진행됩니다. 당사는 국내 건설사가 참여하는 해외 발전소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발전플랜트 사업

 

플랜트란 발전소나 정유공장과 같이 기계와 장치를 기술적으로 설치하여 생산자가 목적으로 하는 원료 또는 중간재, 최종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뜻합니다. 이러한 플랜트를 발주자로부터 수주 받아 기획, 설계하고 필요한 자재를 조달하여 시공하는데 이르는 모든 분야를 포함해 플랜트 산업이라 칭합니다. 플랜트는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등이 복합된 산업으로 산업연관 효과가 높고,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플랜트산업은 제조 대상이나 생산 공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오일/가스 플랜트: 유전·가스전 개발, 액체원료 및 연료 전환, LNG·LPG, GTL, GTH 등의 채굴, 개발, 수송, 보급과 관련한 설비


- 환경/담수 플랜트: 수처리, 소각로, 위험물·폐기물 처리, 공해방지시설, 온실가스 제거, 탈황·탈질 시설, 담수화 장비 등 환경 및 담수관련 플랜트


- 발전 플랜트: 중유, 가스, 석탄, 우라늄 등을 원료로 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플랜트


- 정유/화학 플랜트: 원유를 정제하거나 석유제품 및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석유화학제품의 원료 및 합성수지, 에탄올 등을 제조하는 플랜트


-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바람,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플랜트

 

발전플랜트 중에서 석탄화력발전기는 2021년 3월 현재 기준으로 총 58기(집단에너지로 운영되는 17기는 제외)이며, 현재 건설중인 석탄화력발전소는 총 7기(신서천, 고성화이 #1,·2, 강릉안인 #1·2, 삼척화력 #1·2)입니다.

 

1MWh의 생산량으로 4인기준 약 1,000가구의 전력소비량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석탄화력발전소 1기당 500MW의 규모였으나, 2016년 이후 완공된 석탄화력발전소는 1기당 1GW의 규모이며, 석탄화력발전소의 국내 총 설비용량은 2021년 3월 현재 기준 34.4GW(총 발전설비용량 129.1GW의 26.6%,집단에너지 제외) 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의 특성상 발전소는 해안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남지역과 강원지역에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현황 - 산업통상자원부

1992년 백두산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산업플랜트 공기수송장치, 소용량계량기, 식품 및 사료공장 플랜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였으며, 소용량 계량장치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사는 1996년 한국동서발전㈜가 발주한 동해화력발전소 1, 2호기 (200MW×2)의 제반 설비를 수주하며 최초로 발전플랜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당사는 대형 설비 수주 능력 확보를 위하여 2004년 화성공장을 준공하였고, 지속적으로 해외 업체와 기술제휴를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06년 보령화력발전소 7, 8호기 화력발전 설비를 수주하여 최초로 500MW급 설비를 수주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보령화력발전소 7, 8호기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하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여수화력발전소, 동해화력발전소, 삼척그린화력발전소, 태안화력발전소 등을 추가로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매출의 경우 2009년 두산중공업의 HSINTA(대만) 발전소 Retrofit(성능 개선)을 수주하여 최초로 해외 설비 수주에 성공한 이후 포스코건설의 NUEVA VENTANAS/Angamos(칠레) 및 Masinloc(필리핀) 발전소, 한화건설의 Marafiq/Yanbu(사우디) 발전소, 대우건설의 JORF LASFAR(모로코) 발전소, 두산중공업의 MongDoung/VinhTan 발전소 등 많은 해외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향후 입찰 증가가 예상되는 기존 발전소의 환경설비 교체 및 성능개선 시장에서 약 1,600억원의 삼천포 5,6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개선 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9년 7월 9일 한국남부발전(주)와 공동으로 '옥내저탄장 자연발화 방지시스템' 특허 취득을 완료한 바, 동 특허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 석탄화력 발전소에 기설치된 옥내저탄장 설비뿐만 아니라 향후 설치 예정인 옥내저탄장 설비의 화재 예방을 위한 옥내저탄장 자연발화 방지 설비 공급을 통해 향후 관련 매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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