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주식회사는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2018년 7월 2일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8년 11월 28일 합병을 완료하였습니다. 교보비엔케이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존속회사)가 비상장법인인 나무기술 주식회사(소멸회사)를 1:8.7090000 비율로 흡수합병하였으며, 합병 이후 사명을 나무기술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나무기술 2020년 배당금 지급은 없습니다.

(가) 가상화 시장
클라우드 데스크톱 가상화(VDI)는 제2의 PC 혁명이라 불리우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시스템 기술입니다. VDI는 컴퓨팅 자원을 한 곳에 모아 두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하여 개인의 PC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이며, 그확산 배경에는 비용절감, 기업 운영방식 및 시장 환경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기존 방식의 ICT 자원 운영에 한계가 왔기 때문이며, 가상화는 비용 측면에서 ROI 극대화를 위한 하드웨어 비용 절감, 관리 및 운영비용 절감, 전력/쿨링비용 절감, 상면 공간 절감 등 TCO 관점에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VDI는 기업 정보가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서 관리되므로 PC 분실/도난/파손으로 인한 자료 유출 위험성이 없습니다. 또한 기존 PC 사용 대비 보안성이 높고, 임직원 개인별 가상 PC 환경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표준화된 관리가 가능하여 관리의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 클라우드 시장
1)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형
클라우드 컴퓨팅에는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PaaS),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라고 불리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IaaS는 아마존 AWS, Microsoft Azure, 구글 GCP, KT와 네이버 클라우드가 대표적 서비스이며, 각 사는 대규모 IDC를 구축, 운영하면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등 IT 인프라 및 시스템 자원을 접속자와 데이터 트래픽의 증감 등 그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제공하고, 사용량을 기준으로 과금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다시 물리적 위치와 소유, 용도에 따라 IT 자원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특정 조직이 전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이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리고 다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병용하는 멀티 클라우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PaaS는 기존의 자체 IT 자원(전산실, 자체 IDC)을 이용하는 베어메탈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원하는 조합으로 간편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 고객사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고 IT 서비스의 개발과 운영의 전 과정에서 민첩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SaaS는 기존에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사용료를 받는 Subscription 모델로 Microsoft의 오피스365, 더존 ERP, SAP Hana, Salesforce.com CRM 등이 대표적 서비스입니다.
2) 클라우드 시장현황
세계적으로 ICT 비용절감, 업무혁신을 위해 정보 시스템을 자체 구축ㆍ사용하는 방식에서 서비스 형태로 이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이 확산 중입니다. 클라우드가 등장한 2000년대 후반에는 클라우드가 이처럼 산업 및 기업에 전방위적으로 도입될지 예상하지 못했었으나, 현재는 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5G 등 새로운 ICT 기술을 실현시킬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는 혁신과 융합을 촉진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사회 전반의 변혁을 주도하고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업을 가능케 하는 중요 산업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Iaa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3개사가 2021년 3월 현재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5개사 중 3, 4,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실이 이 시장의 성장성과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 가상화 시장
데스크톱 가상화의 이점은 가상화를 통해 CPU와 메모리 같은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휴 자원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 다. 또한 중앙의 데이터센터에서 패치 및 업그레이드가 수행됨으로써 사용자들이 일일이 이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어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사용자가 생겨을 때 즉시 개인용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 내에 있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적이며 데이터 보안이 강화됩니다. 그리고 가상화로 인해 서버의 활용도를 높여 과다한 컴퓨팅 자원을 가동하지 않아도 되므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에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 가상 데스크톱 구축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공, 교육, 제조/건설, 금융, 통신/서비스, 의료 등 산업 전 분야에서 구축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고, 잦은 보안 사고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증가, 국가 정책, 다양한 단말 출현, 5G와 같은 고속 이동 네트워크 확산,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증가 등에 따라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나) 클라우드 시장
가트너는 전 세계 클라우드의 시장은 2018년 기준으로 1,824억 달러, 2022년 3,312억 달러 규모로 현황 및 전망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중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 9,406억원에서 2022년 3조 7,238억 원 수준으로 연평균 17.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무기술는 2001년에 설립하여 사업 초기 가상화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업체인 Citrix사와의 파트너 체결을 통해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으며, 2015년에는 가상화 시스템을 통합관리 할수 있는 NCC를 개발하였으며 2016년에는 클라우드 통합관리 솔루션인 칵테일을 개발하였습니다.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사업초기에는 인프라 사업을 시작으로 가상화의 전문적인 기술과 전략을 보유하고 공급하였으며,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확장과 자체 제품의 개발과 공급을 준비해 왔습니다. 주요 사업영역은 가상화 사업부문과 클라우드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가상화 사업부문에는 업무망과 인터넷 망을 분리시켜 인터넷 망을 통해 침투하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업무망을 지키기 위한 "망분리 사업",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모바일 업무 환경의 요구와 함께 기존 업무 방식을좀 더 똑똑하게 개선하려는 "스마트워크 사업", 언제 어디서나 가상의 업무환경을 제공 가능하게 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이 있습니다. 망분리 사업과 스마트워크 사업은 미국 시트릭스의 가상화 기술과 나무기술의 자체 개발 기술인 NCC(Namu Cloud Center) 데스크톱 통합 관리 솔루션을 함께 사용하여 구축 및 공급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은 미국 액셀러라이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솔루션을 구축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기술의 주요 성장 축의 하나인 클라우드 사업부문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관리 플랫폼인 칵테일클라우드(Cocktail Cloud)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칵테일클라우드는 통합 멀티 하이브리드 운영 관리 플랫폼으로서 기업들이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아이비엠 클라우드 프라이빗 및 온프라미스/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클라우드간 효율적인 이동 및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멀티 하이브리드 운영 관리 제품입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는 대기업, 공공 및 금융기관이 기존 IT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AI, 빅데이터, IoT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도입한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앞다투어 디지털화를 추진하면서 칵테일 클라우드의 주요 기능인 MSA(Microservice Architecture)와 DevOps(Development & Operation) 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나무기술는 주로 가상화 솔루션(S/W)의 컨설팅 서비스 및 구축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상화 솔루션을 컨설팅하면서 축적된 노하우 및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2015년 망분리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NCC를 자체개발하여 함께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는 자회사와 공동 개발한 컨테이너 가상화기반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인 칵테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가상화는 나날이 향상되는 서버의 활용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한 기술로서, 서버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함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하나의 물리적인 서버에서 하나의 OS만이 운영되었다면 가상화를 통해 하나의 물리적인 서버를 논리적으로 분리하여 여러개의 서버가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어 다수의 OS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각각의 OS는 VM(Virtual Machine) 즉 가상 머신이라고 부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운영되는 서버에 설치되게 됩니다. 따라서 가상화는 물리적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는 디바이스나 자원의 논리적 재현(동적인 변경과 조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기존의 물리적인 환경에서 논리적인 환경의 VM 형태로 전환하여 사용자에게 서비스함으로써 사용자는 기존의 환경과 동일한 조건의 업무 조건을 제공받게 되며, 이를 통하여 가상화의 다양한 이점과 효과를 얻게 됩니다.

망분리는 2013년에 발생한 3.20 전산망 마비 사건과 같은 해킹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내부 전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네트워크망을 이중화시켜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분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환경의 변화는 가상화 시장의 성숙과 이를 바탕으로 한 클라우드의 전성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상화란 물리적인 서버가 요구하는 성능, 상면, 전력 등을 최적화하기 위해 서버의 논리적 분리를 통해 '자원의 가용률'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한다면, 클라우드는 서버나 네트워크 등 IT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통합 관리하여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는환경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이러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IoT(Internet of Things), AI(Artificial Intelligent), BigData 등의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산업 환경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대한 핵심 전략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다가오는 IT 환경 하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에서 컴퓨팅 파워,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IT 리소스를 필요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백만 명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소유한 사용자에게 단순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든 기업의 중요한 비즈니스업무환경 운영을 지원하든 관계없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은 유연하고 저렴한 비용의 IT 리소스에 대하여 빠른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하드웨어에 막대한 사전 투자를 하거나 하드웨어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며, 필요한 만큼의 리소스에 거의 바로 액세스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즉시 실현하거나 IT 부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의 유형 및 크기를 정확하게 중앙에서 프로비저닝을 통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및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들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 연결 하드웨어 등을 소유하고 이에 대한 유지 관리를 담당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사용자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필요한 것을 프로비저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세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프라이빗 클라우드
제한된 네트워크 상에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여기서 활용되는 자원과 데이터는 기업 내부에 저장됩니다. 또한 기업이 자원의 제어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매우 뛰어나며 개별 고객의 상황에 맞게클라우드 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퍼블릭 클라우드
특정 기업이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모든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입니다. 데이터나 기능, 서버 같은 자원은 각 서비스에서 사용자 별로 권한 관리가 되거나 격리 되어 서비스 사용자 간에는 전혀 간섭이 없으며, 서비스 이용자의 증감에 따라 자동으로 탄력적이고 즉각적인 서비스의 확장(Auto Scaling Out/In)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병행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여겨져 왔으나, 최근에는 개념이 모호해진 경향이 있어 가상 서버과 물리 서버를 결합한 형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 경제성, 신속성과 물리 서버의 보안성, 안정성 등을 함께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멀티 클라우드
다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병행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벤더마다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장애에 대비한 DR센터로 활용하거나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아 가격협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사업모델과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모델, 그리고 기존의 전산실과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베어메탈의 레거시 시스템을 포함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모델을 모두 통합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All-In-One 플랫폼입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사업 모델은 단일 조직을 대상으로 하며, IT 조직이 관리하는 기업 방화벽의 배후에서 구현됩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높은 컴퓨팅 및 스토리지 요구를 처리하면서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는 데 최적의 구성 모델입니다. 이러한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칵테일을 활용한 컨테이너 기반의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CSB), 컨테이너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서비스,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주요한 사업모델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 컨테이너 기반의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PaaS(Platform as a Service) 에 대한 기대감 상승과 함께, 달라지는 환경에 비 의존적이고 다양한 플랫폼을 위한 환경 구성과 제공이 가능해 PaaS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화 기술인 컨테이너가 주목받고 있습니다.기존 가상화 기술로도 충분히 PaaS 서비스가 가능 하지만 개발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PaaS 서비스에 대한 환경은 매우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특히 소프트웨어는 환경에 매우 민감하기에 개발된 환경과 달라질 경우 구동이 되지 않거나 오동작의 가능성이 매우 크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PaaS의 핵심 기술로 사용하면 달라지는 환경에 비 의존적이며 다양한 플랫폼을 위한 환경의 구성 및 제공이가능해 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하여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하여 유연하고 잘 관리된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공을 가능하게 합니다.
- 4개의 주요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CSB)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및 IBM에서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구글의 GCP는 현재 계약된 고객사가 10여개이며, 그 중에 게임사의 경우에는 빅쿼리 플랫폼을 사용하며, 빅쿼리의 기능에 만족하고 있으며 전사적인 비즈니스 분석 툴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컨테이너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기업의 서버 인프라 운영방식이 점점 클라우드, 그 중에서도 컨테이너化가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프로비저닝의 손쉬움과 개발부터 운영까지 원스탑 프로세스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로 구축 시스템에는 초기부터 컨테이너를 적용하여 개발하면 되지만,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컨테이너로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컨테이너 마이그레이션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 시장은 새롭게 창출되는 시장이며, 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업이 대상이 됩니다.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컨설팅의 영역이며, 전문 영역이라 높은 기술 수준이 요구됨에 따라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 다.
-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구축 및 서비스
기업의 자산관리에서 모니터링과 프로비저닝, 대시보드 운영과 빌링 처리까지 기업 IT 서비스 운영의 모든 부분에 대하여 통합 관리가 가능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 전문컨설팅 서비스
현재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IT 환경을 클라우드에서 더욱 쉽고 유연하고 강력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전문컨설팅 엔지니어 그룹의 기술역량으로 제공 가능하게 합니다.
나무기술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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