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지와이커머스'라고 표기하고, 영문으로는 "GY COMMERCE Co.,Ltd."고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하는 경우에는 "(주)지와이커머스"라고 표기합니다.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B2B 전자결제 서비스를 목적으로 2006년 12월 19일 설립되었으며, 2009년 4월 23일 (주)이엠투네트웍스에서 (주)처음앤씨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10년 6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17년 11월 23일 (주)처음앤씨에서 (주)지와이커머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우성빌딩 7층
- 전화: 02-6950-9500
- 홈페이지 주소: http://www.mp1.co.kr
지유온은 2020년 배당금 지급은 없습니다.
(1) B2B 전자결제
B2B 전자결제는 보증기관의 구매자에 대한 보증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업의 자금 운용을 투명하게 하여 정부의 세원 확보를 용이하게 해주고, 기존 외상거래에서 자주 사용되던 어음을 대체하면서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B2B 전자결제 사업은 보증기관의 보증정책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성장과는 다르게 전체 거래 및 보증규모에 있어 보증기관의제한으로 산업의 성장률은 이전 고성장기에 비해 다소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지유온는 정부정책 및 B2B 전자결제 사업자간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시장변화에 대비하여 고객사들에 대한 부가서비스 강화 및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현재 B2B 전자결제 사업은 다수의 사업자가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2B 전자결제 사업자는 일정 수준의 시스템 안정성과 고객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거래규모를 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소업체의 경우 거래규모가 작아 수익실현이 어렵고, 이에 따라 시스템과 고객지원 서비스에 투자가 어려워 점유율 상위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는 시장 구조입니다. 특히 2003년 이후 시장을 선점한 상위 업체들의 순위는 거의 변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B2B 전자결제 사업과 관련하여 공신력있는 시장점유율 자료는 없지만 유효보증규모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지유온는 시장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 B2B 전자상거래
지유온의 B2B 전자상거래 서비스는 기업간의 재화의 공급을 주된 목적으로 진행하며 품목으로는 기업 생산 활동에 소요되는 모든 기업 운영 자원이 대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B2B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은 해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량구매를 통한 매입가 절감, 상품 Sourcing을 위한 구매사 선정 , 구매사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 제공, 구매사와 판매사의 위험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시스템 안정화, 영업 범위 확장, 품목 다변화를 추구하여 B2 종합유통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B2C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는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배송, 사용자의 후기 등 지속적인 서비스의 향상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해 타 업종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 및 간편결제 등의 보편화로 소비자들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과 같은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온라인으로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등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인터넷/모바일 쇼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인터넷쇼핑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시장은 2013년 30조 883억 원에서 2019년 134조 5,830억 원으로 연평균(CAGR) 20%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성장성은 더욱 많은 업체들의 진입을 이끌었고, 시장에서의 경쟁 강도는 높아졌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에는 기존 오픈마켓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업체, 홈쇼핑 업체 등이 앞다투어 진입했습니다. 또한, 소셜 커머스 업체들도 오픈마켓 진입을 선언하여 경쟁이 더욱 과열되었으며, 인터넷 포털사의 오픈마켓 진입 및 영향력 있는 사업자로서의 급성장은 시장 내 가격 경쟁을 심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쟁 심화로 인해 가격, 브랜드 인지도 확보, 고객 충성도, 상품 구색, 판매 노하우 등에서 우위를 확보한 상위 몇몇 업체 위주로 시장 경쟁구도가 재편성되는 추세입니다. 결국 마켓 플레이스의 경쟁력은 고객 로열티와 신뢰도이며,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요인은 상품, 가격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판매자를 확보하는 것과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B2B 전자결제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및 은행과 시스템을 연동하여 기업간 거래의 결제를 중개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수수료를 부과하여 수익을 얻는 사업입니다. 주요 고객은 보증기관의 보증을 발급받아 은행으로부터 결제형 B2B e-Marketplace 상품인 B2B 구매자금, B2B 구매카드, 싸이클론 등으로 B2B 전자상거래 결제를 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중소 또는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 또는 업종에 제한 없이 목표 고객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 B2B 전자상거래
주요 품목으로는 소모성자재, 건자재, 원부자재, IT품목 등이 있으며 점차 기업이 원하는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분야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최근 소셜미디어와 앱을 통한 여러 중소업체에게 원하는 물품을 적시에 공급하고 외상거래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함과 동시에 대량구매를 통한 가격하락의 효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 B2C 전자상거래
지유온의 B2C 유통사업은 온라인채널과 홈쇼핑 그리고 수산물 유통(킹크랩 등) 쿠팡 및 네이버스토어를 통한 e-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국내 대형 홈쇼핑을 통한 해외유명 패션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높은 마진율을 위해 상품 매입부터 판매 홈쇼핑 방송까지 일괄적으로 지유온가 주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방송을 통한 인지도를 확보하여 매출의 지속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유명 패션 수입업체인 비나스코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빠른 트렌드 예측과 홈쇼핑 노하우를 습득하여 현재의 패션품목에서 다변화를 이룰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유통(킹크랩 등)은 지유온가 직접 러시아, 노르웨이 등 원산지로부터 직접 수입하여 국내 홈플러스 ,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100여개의 프랜차이즈 및 소매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유온는 수산물의 신선도와 품질유지 및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계류장(수족관)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킹크랩이외의 품목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쿠팡 및 네이버스토어를 통한 e-커머스
e-커머스는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배송, 사용자의 후기 등 지속적인 서비스의 향상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해 타 업종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 및 간편결제 등의 보편화로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인터넷/모바일 쇼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인터넷쇼핑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지유온는 2020.7월부터 쿠팡을 통해 코카콜라 , 사이다 , 과일주스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골프의류와 패션 악세사리 그리고 소비재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유온는 매출 및 수익 규모를 확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며 오픈마켓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PC 기반의 인터넷 쇼핑 사업 외에 모바일 쇼핑 사업을 강화하여 모바일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유온는 인터넷 이용자의 지유온 홈페이지 접근 가능성 다양화를 위해 검색 엔진/디렉터리, 링크 교환, 배너광고, 스폰서십, 이메일 활용 등을 통한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대별 깜짝 할인 판매 등 구매, 소비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다각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라이브 커머스 등 V-commerce 콘텐츠 강화 전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유온는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 가격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공급업체를 확보하고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지유온가 보유한 MP 결제 회원사에 대한 영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유온 매출액
제13기 지유온의 매출액은 111억원, 영업손실은 약 2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 했으며, 당기순손실 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은 회생절차와 회사정상화를 위한 비경상비용의 증가등으로 인한 것이며 2021년에는 비경상비용의 감소로 개선이 이루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업분석 > IT-SW'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헬로비전(엘지헬로비전) 주가전망 및 배당금 - 케이블tv,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 VOIP (0) | 2021.08.07 |
---|---|
와이더플래닛 주가전망 및 배당금 - 마케팅/광고 대행 서비스/빅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화 (0) | 2021.07.20 |
더존비즈온 배당금 꼬박꼬박 주는 기업,ERP, IFRS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0) | 2021.07.10 |
씨이랩 사업 및 주가전망, 엑스댐스/Uyuni/엑스레이블러/엑스아이바 (0) | 2021.07.10 |
쌍용정보통신 주가전망 및 배당금, IT인프라 및 SI용역 (0) | 2021.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