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KD Corporation이라 표기합니다.
중소기업입니다.
(1) 주 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406-3호
(2) 전화번호 : 031)706-8577
(3) 홈페이지 : http://www.kdcon.co.kr
건설부문(오피스텔, 아파트 등 건축 및 분양)과 전자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패션부문(골프 및 여의류 제조,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기업집단의 명칭 : KD㈜
- 주요계열회사의 명칭 및 상장여부
위해성진금형유한공사 | 100% | 몰드베이스 (제조업) |
비상장 |
KDG엠텍(주) | 100% | 통신부품 (제조업) |
비상장 |
KD E&C VINA Co.,Ltd | 100% | 부동산개발 | 비상장 |
라인개발(주) | 100% | 부동산개발 | 비상장 |
직산개발(주) | 100% | 부동산개발 | 비상장 |
리브개발(주) | 100% | 부동산개발 | 비상장 |
한종부동산중개(주) | 100% | 부동산중개 | 비상장 |
* 공시서류작성기준일 당 사의 계열회사의 총수는 7개사 입니다.
- KD엠텍(주)
KD엠텍 주식회사는 1972년 10월 23일에 핸드폰부품, LED 관련제품, 통신기부품 등 전자 및 통신 관련 부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 등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경상북도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회사는 사업확장을 위하여 추진하던 태양전지사업 등의 실패와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에 의하여 2011년 3월 23일 수원지방법원에 회상절차개시 신청을 하여 2011년 4월 25일에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았으며, 2012년 5월 21일에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를 받은 후, 2018년 2월 9일에 회생절차를 종결하였습니다.
당기말 현재 납인자본금은 8,100백만원이며 주요 주주는 KD(주)(100%)입니다.
KD 2020년 배당금은 없습니다.
[주택 및 건설사업부문]
경기변동에 민감한 건설업은 주택 및 빌딩건설에서부터 도로ㆍ항만 등의 사회간접자본 및 각종 산업생산기반시설의 확충과 국토개발 및 국제적인 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정자본의 형성 및 실물부문의 생산과정을 담당하는 국가 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그리고 부가가치의 창출 측면에서 유발효과가 지대하기 때문에 국가경제의 전략산업이기도 합니다.
국내 경제가 전체적으로 과거의 성장의 시대를 지나 저성장의 국면에 진입하면서,
전반적인 국가의 경제성장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건설산업도 성장성에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타 산업간의 의존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고 있는 현재의 산업 추세로 인해, 건설업도 단순 시공 위주의 사업방식을 탈피하여 IT 등과 같은 여러가지 산업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산업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으며 환경 등 사회적 이슈가 산업의 성장성을 좌우하는 변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건설경기는 일반 경제활동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산업 구조 및 경제 활동의 변화, 소득의 증감 및 투자의 패턴, 부동산 경기의 변동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특히 정부의 금융 및 경제정책, 주택관련 정책 및 사회간접자본의 투자 정책 등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됩니다.
주택부문은 경기변동과 금융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분야로, 경기회복과 금융산업의 안정화 및 그에 따른 개인의 구매력 회복 등의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소 건설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하며, 대형 건설사의 시장 지배력은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위주의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품질 및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한편,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에서의 우위 확보, 과거의 단순시공력에서 탈피하여 종합관리능력의 배양, 설계 및 엔지니어능력의 특화, 상품의 브랜드화, 자금의 가용 능력 및 대외신인도관리 등이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KD의 건설부문은 당 사가 직접 상가, 오피스텔, 집합건물(APT)등을 건축하여 분양하거나, 동 건축물에 대한 수주로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심화되는 경쟁 환경속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최적의 입지를 발굴 및 개발하려고 하며, 브랜드 경쟁력 확보 및 아파트 품질 향상,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람채', 'KDU프라자' 와 같은 고유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KD는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전자부품사업부문]
모바일 산업은 언제 어디서나 이동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자에게 고속-고품질의 멀티미디어 기반의 다양한 응용서비스 및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고부가가치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구현하고 서비스하기 위한 이동통신 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모바일기기 및 관련 부품산업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산업을 의미합니다.
모바일기기 부품은 일반적으로 회로부품, 전기부품, Widow부품, 기구물 부품 등으로 구분되며 이러한 다양한 부품을 PCB 기판에 실장, 조립하고 소프트웨어를 참가하게 되면 모바일기기로서의 역할이 가능해집니다. 모바일기기 부품 산업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며 전방 산업인 모바일기기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업계 구도가 재편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과거 일본, 미국 등의 부품 강국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터치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라 새로운 개념의 부품 및 모듈들에 대한 수요가 생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라 피쳐폰의 수요가 급감하게 되고 이에 따른 모바일기기업체의 개발 방향 및 구조가 변하게 되었으며, 부품의 경우 힌지, 키패드 등의 업체는 시장의 성장성 한계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케이스, 전자파 보호 금형물 등의 기구물과 FPCB 등을 포함하는 부품군은 모바일 단막의 가장 기반이 되고 내외부적인 충격과 고온, 저온, 분진 등으로부터 모바일기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Metal 소재의 내외장재는 발열문제 해결과 디자인 차별화를 위하여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기기의 신제품은 대부분 초경량, 초박형의 제품으로 얇은 두께와 강도,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산업분야입니다. 따라서 소재의 특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며 소재에서의 가공뿐만 아니라, 전자파 차폐, 특수표면처리 등과 같은 기능 부가를 위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는 현재 기존업체들의 노하우로 축적되어 수율 및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사의 요구 수준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과 자금력, 생산기반이 요구되나 모바일기기 산업의 제품주기가 짧기 때문에 신규회사의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고객사의 경우 공급차질과 품질 문제점을 안고 신규 부품업체를 찾는다는 것은 큰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세계 IT 산업과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어 오던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하였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으며 세계시장을 견인하던 중국도 보급률 포화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장이 성숙하고 단말기 자체의 하드웨어 스펙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면서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가 더욱 길어지고,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소폭 성장에 그칠 전망입니다.
하지만 연간15억대가 넘는 시장 기회를 보고 뛰어든 기업들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드는 속도처럼 빠르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는 성숙기에 들어선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는 이유입니다. 세계시장을 선도하던 국내업체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영향력 확대와 맞물려 시장과 함께 성장한다는 전력만으로는 과거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 마케팅의 경쟁이 중요한 성장전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IT 산업과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어 오던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가져오던 삼성전자의 위주의 성장동력을 서서히 중국시장에 잃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계시장을 선도하던 국내업체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영향력을 아시아 동남아 국가의 시장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의 본 시장인 유럽사회에서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폴더블폰등 현재의 수준과는 1차원을 뛰어 넘어선 기술등을 각 업체에서는 서둘러 시장선점을 위하여 마케팅 전쟁을 펼치고 있는 시점 입니다.
한정된 고객사를 거래 선으로 하는 국내 휴대폰 금속케이스 제조사업은 기술, 인력 생산능력 및 품질에 따른 대규모 물량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즉 개발 및 생산능력, 고객사 대응력과 양산능력이 주요 경쟁 요소입니다.
중국 및 베트남 그리고 국내에서 금속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국내 4개사와 중국업체 1개사가 있습니다. 중국 로컬업체 1개사는 주요 고객사의 경쟁사와도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업체 대비 대응력이 떨어집니다. 주요 고객사의 글로벌 물량의 83%이상을 국내업체들이 점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납기, 품질, 단가, 대응력에서는 전 세계 금속 부품업체들 중 국내업체 4개사가 가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규업체 발굴 및 진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경쟁업체 K사의 점유율이 높은 이유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천진, 혜주법인에도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 역사가 길고 제조기술력 및 제조 노하우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KD엠텍(주)에서 설립한 베트남 법인을 통하여 선두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를 줄이고, 경쟁업체와의 점유 비율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하여, 고객사의 베트남 생산라인에 KD의 베트남 법인의 내재화 된 설비 및 인력으로 부품을 공급함으로서 매출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나아가 Case, Hinge, 사출, 다이캐스팅등 핸드폰 기구부품의 기술력과 인프라의 확대로 종합 금속물사로 거듭 나아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KD는 마그네슘과 알루미늄합금 등의 경량 금속소재를 사용하여 휴대폰 등의 휴대용 IT기기에 외장 및 내장재, 조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저성장 국면에 돌입하고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선두 업체는 글로벌 시장 판매가 역성장하는 반면 중국업체는 자국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심화된 경쟁에 반해 제품의 슬림화 및 LCD화면의 대형화에 따라 금속소재의 외장재 및 내장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KD는 이러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개발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제조공법을 접목하여 동종 경쟁사 대비하여 차별화된 기술, 품질,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기기업체의 글로벌 생산체제 구축과 생산비중의 변화에 대응하여 국내외사업장간의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하여 최대 고객사의 로컬 및 글로벌 구매 정책에 매우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몰드베이스사업부문]
금형산업은 시장을 대상으로 계획 생산을 할 수 없으며, 현장경험, CNC공작기계 및CAD/CAM 활용이 필수인 산업으로서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을 선도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5위의 금형 생산국이며 금형 수출국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노동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써 현재 중국, 동남아 등의
.국가에 상당부분 이전되었고, 국내는 최정밀 금형 위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금형산업은 계절적 경기변동과는 무관하지만, 이머징마켓의 경기변동에는 민감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금형은 제품의 대량생산과 고급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도구이므로 전방산업의 경기변동에 따라 금형경기가 좌우됩니다. 제조업체의 측면에서는 금형이 투자비용이므로 투자의 방향도 적정한 규모에서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매출원가의 상승으로 손익구조가 악화되어 몰드제조사업부문에 대하여 사업을 중단하였습니다.
KD 부문별 재무현황
KD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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