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철강-금속

황금에스티 주가전망 및 배당금, 스테인레스 & 건설

.^.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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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에스티는 유가증권시장에 2009년 10월 상장되었으며, 철강과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따.

 

황금에스티 2020년 배당금은 100원 지급하였습니다.

황금에스티 2020년 배당금은 100원

2021년 2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결의하였으며 4월중 신주를 발행하여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 역시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철강부문]
  스테인레스는 근대산업의 발달에 있어 기본구조 재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철의 가장 큰 단점인 부식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되어, 일반강에 비하여 물, 공기, 화학약품 등에 대하여 반영구적인 수명을 지니고 있고, 인장강도의 팽창계수 등이 우수하여 타철강제품에 비해 내식성, 내열성, 내산성 등에 있어 우수한 합금강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스테인레스는 산업설비의 기초소재이자 국가 기간산업의 근간소재로서 식품, 화학, 반도체, 자동차, 기계, 플랜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설부문]
 건설산업은 주택의 건설 및 생산시설의 구축부터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그리고 국토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실물부문의 생산과정을 담당하는 산업입니다.
이 중 토목사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불특정 다수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산업이며, 오랫동안 경제발전을 주도하였습니다.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 전후방 효과가 큰 산업이며 정부가 공공시설투자 조정 등을 통해 국내 경기조절의 주요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거시 경제지표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철강부문]
 중화학공업의 발전과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수요와 폐수,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 또한 큰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중국 등 아시아지역이 스테인리스 산업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국내 스테인리스 관련 시장도 성장하였으며 자동차, 건축, 조선 등 기반산업 내 친환경 소재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건설부문]
 정부의 공공 인프라 사업을 통하여 사회의 간접자본 시설(SOC)에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더불어 민간부문의 사회간접자본(SOC)의 참여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SOC 예산은 차츰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철강부문]
  중화학공업 분야 및 건설,기계산업등의 경기와 시설투자등에 따른 변동성이 있으나 산업의 기초소재라는 특성상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계절적인 변동성도 작아 수요가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국내외 생산시설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경기상황에 따라 다소의 가격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스테인레스 제품이 고가인 관계로 국내외 수급동향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건설부문]
  인프라 구축산업은 정부의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투자규모 및 타 산업의 경제활동 수준과 기업의 설비투자 등에 의하여 생산활동이 파생되므로 경기에 민감한 산업입니다. 특히, 정부의 공공 인프라 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생산, 고용, 그리고 부가가치의 창출 측면에서 높은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정부에 의한 국내 경기 조절의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국가의 경제성장 및 장·단기 경기변동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철강부문]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는 제강사로부터 스테인리스 코일을 공급받아 절단, 가공하여 판매하며 스테인리스 유통망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테인레스 1차 가공을 하는 코일센터는 20여개소에 이르고 있습니다.
 당사와 경쟁하는 코일센타중 당사의 주요제품인 열연 및 냉연 스테인레스 전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현재 많지 않으며, 장치산업으로써 투자비가 많고 생산기술이 중요하여 진입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요인으로는 판매가격과 제품의 품질, 납기 및 안정적 공급능력 등 다양하나 당사는 생산설비의 자체개발과 제작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의 우위를 선점하여 회사 고유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고품질 건축 소재인 티타맥스 브랜드를 출시하여 표면처리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등 고수익 사업기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설부문]
  
당사는 인프라산업 분야에서 도로, 철도, 항만, 터널, 단지 등의 사회 인프라 건설을 수행하였고, 기술연구소의 신공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인프라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각 공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첨단설비 공장을 설립하여, 흩어진 생산라인을 집적화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보다 싸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신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괴산 대제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 및 증축하고 신규 설비 도입하는 등 제품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열사의 철강부문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되면 원가 측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고부가 가치 제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황금에스티 매출액

 

본점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점의 시화공장과 당진공장 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서울에 각각 영업점과 하치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인 (주)유에스티는 본점인 경상북도 포항시에 포항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인터컨스텍은 충북 괴산군에 괴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길교이앤씨는 충북 제천군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자이언트는 충북 괴산군에 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금에스티 매출실적

황금에스티 매출실적

 

[철강부문]
  스테인레스 시장은 니켈, 크롬 등 원소재의 국제가격과 세계적 경기상황에 따라 시장 가격의 등락이 심한 편으로 국내외의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재료 매입 가격의 등락과 외화평가 손익 및 판매단가 변동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사는 니켈 등 주요 원소재 가격과 환율변동에 대응하는 외환관리팀을 운용하여 주거래 은행의 자문 등을 통해 파생 상품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재 매입에 있어 자체 매입선을 통한 국내외 다수의 제강사와 거래하는 방법으로 탄력적인 구매 전략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설부문]
  회사는 여러 활동으로 인하여 시장위험, 신용위험 및 유동성위험과 같은 다양한 재무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위험관리정책은 금융시장의 예측불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재무성과에 잠재적으로 불리할 수 있는 효과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사의 
자본관리목적은 계속기업으로서 주주 및 이해당사자들에게 이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하고 자본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적화된 자본구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본구조를 유지 또는 조정하기 위하여 회사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을 조정하고 있으며, 주요 자본관리지표로 총부채를 총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한 부채비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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