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방송-미디어

KNN 주가 전망 및 배당금 15원, 지상파 TV, 라디오 방송, 광고사업

.^.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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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케이엔엔"이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KOREA NEW NETWORK"이라 표기합니다.  다만,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주)KNN" 또는 "(주)케이엔엔"이라고 표기합니다.

중소기업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방송법에 근거하여 1994년 9월 7일 설립되었으며, 2010년 11월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 되었습니다.

 

     주      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30 (우동, 케이엔엔타워)
     전화번호 : 051-850-9000
     홈페이지 : http://www.knn.co.kr

 

방송법에 근거하는 지상파 TV, 라디오 방송, 광고사업입니다.  또한, KNN 에서 방송된 우수한 지상파 콘텐츠를 국내외 케이블PP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공연 ·전시사업 등 문화사업과 협찬수입의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KNN 2020년 배당금은 15원 지급되었습니다.

 

 

KNN 는 방송산업과 방송문화 진흥을 위한 정부의 민영방송 추진계획에 따라 서울권 민방인 SBS의 출범이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광역시에 별도의 방송사업자를 선정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94년 9월 7일에 법인이 설립되었고, 1995년 5월 14일 개국이래 TV와 라디오 방송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5년 7월 11일 방송통신위원회(구.방송위원회)로부터 부산ㆍ경남지역의 민영방송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2006년 5월 14일 사명을 부산방송(주)PSB에서 (주)KNN(Korea New Network)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11월 신사옥(KNN타워)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KNN 는 부산경남 672만 시청자를 단일방송권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방송사업자이며, KNN 를 포함한 9개 지역민방은 SBS와 함께 전국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타방송사들과 마찬가지로 방송광고수입이 매출액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송광고 수주를 위해서는 양질의 방송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는데,KNN 는 SBS와의 프로그램 공급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전체 방송편성 시간중에 SBS 프로그램과 KNN  자체 프로그램 편성비율은 대략 70:30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송광고 영업은 2012년 1월까지는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판매대행을 해왔으나, 2012년 2월부터는 미디어렙법에 의해 설립된 에스비에스엠앤씨(SBS가 최대주주)가 KNN 의 방송광고를 판매대행하고 있습니다. KNN 는 광고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상파방송의 특수성을 탈피하고자 사업수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KNN 주요 제품

[2020년 01월 ~ 2020년 12월]   

 

방송은 크게 공중파(마이크로웨이브)방송, 케이블방송 및 IPTV로 구분할 수 있으며,공중파방송은 다시 지상파방송과 위성방송으로 구분됩니다. 지상파방송은 지난 수십년간 여론을 주도하고 대중에게 가장 싼 가격으로 정보와 오락을 제공하는 현대사회 미디어산업의 중심으로서 고도의 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1995년 케이블방송의 등장, 이어서 위성방송과 IPTV 등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방송환경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방송산업은 콘텐츠 중심의 산업이라는 특성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능력이 가장 우수한 지상파방송이 중심이 되어 방송환경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상파방송사들은 위성과 케이블방송에 별도의 채널로 진출함과 동시에 지상파, 위성, 케이블, 인터넷을 망라하는 멀티미디어로서의 변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 연말에는 100% 디지털방송으로 전환하면서 초고화질 방송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산업은 지상파방송이 여전히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IPTV와 케이블방송도 점진적으로 성장하여 대중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체간의 경쟁 속에서 서비스의 품질도 지속적으로 향상됨으로써 국내 방송산업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상파방송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공영방송, 민영방송, 특수방송으로 구분하는데 KBS, MBC와 지역 MBC, EBS 등은 공영방송으로, 지역 민영방송사로는 에스비에스(SBS),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광주방송(KBC), 대전방송(TJB), 울산방송(UBC), 전주방송(JTV), 청주방송(CJB), 강원민방(G1), 제주방송(JIBS), 경인TV(OBS)가있습니다. 종교방송(기독교방송, 평화방송, 불교방송, 원음방송, 극동방송)과 교통방송(서울특별시교통방송본부, 도로교통공단), 국악방송, 부산eFM 등은 특수방송으로 분류됩니다.  비지상파계열 지상파DMB사업자 3개사는 민영방송으로 분류합니다.

수신료 수입등으로 운영되는 KBS 1TV와 EBS를 제외하고 KNN을 포함한 전체 지상파 방송사의 주수입원은 광고수입입니다.KNN 는 SBS를 키국으로 9개 지역민방과함께 방송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독점적으로 판매해 온 지상파방송의 광고판매제도가 2008년 11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결정됨에 따라, KNN과 SBS를 포함한 민영방송사들은 2012년 하반기부터는 새롭게 설립된 민영미디어렙((주)에스비에스엠앤씨)에 광고판매를 위탁하고 있습니다.

 

지상파방송사의 주수입원은 방송광고수입입니다. 방송광고는 경기에 매우 민감한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경기의 침체 또는 회복에 따라 광고판매율도 변동을 보여왔습니다. 국내 광고시장은 기본적으로 GDP(국내총생산)와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내수산업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광고시장도 성장하고 광고가 주수입원인 방송산업도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디지털시대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콘텐츠 제공능력이 뛰어난 지상파방송은 기존의 광고수입 외에 콘텐츠의 재활용을 통한 부가적인 수익창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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