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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주가전망 및 배당금 - 종합건축자재,MDF,강화마루

.^.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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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솔홈데코입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HansolHomeDeco.Co., Ltd. 라고 표기합니다.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 (주)한솔홈데코 라고 표기합니다.

중소기업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한솔홈데코는 1991년 12월 전주임산(주)로 설립되어 2003년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매매거래가 개시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MDF 및 마루바닥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기존의 제조업의 모습을 넘어 유통과 해외조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주소 :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15, 전문건설회관 27층
(2) 전화번호 : 02-3284-3883
(3) 홈페이지 : http://www.hansolhomedeco.com

 

한솔홈데코는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로서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밀도 섬유판(MDF), 마루바닥재, 인테리어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 2020년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목질판상재 산업은 1963년에 외국의 기술도입없이 독자적인 기술로 대성목재가 설치한 일산 50㎥의 PB(파티클보드) 공장이 그 효시입니다. 197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목질판상재 산업은 산업기반 형성, 안정수요 확보, 생산시설 확대,  기술고도화 과정을 지속하며 목재, 합판 산업을 대체하는 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목질판상재 생산량이 급격히 신장했던 변동기가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3차례 있었습니다. 첫째, 1970년대 이례적인 수출물량 증대, 둘째 1980년대 주방가구재료로서의 안정적인 수요확보, 셋째 1990년대 합판의 대체수요 및 용도 확대 등의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또한 1970년대의 중동건설경기 및 1990년대초의 아파트 건축 호황, 수입원목의 공급사정 악화 및 가격상승, 그리고, 오버레이 및도장 가구의 수요 확대등이 목질판상재 산업의 신장에 간접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목질판상재 산업은 일부 공장의 개·폐업 등 기복이 있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기술적으로 안정을 이루면서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MDF(화이버보드)는 1986년 동화기업이 생산을 시작한 이래 1995년을 전후하여 고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MDF 산업은 목재의 대체재 역할을 하며 가구재료로서 탁월한 외관, 물성, 가공성을 지녔고, 시기적으로도 우리나라 목재 수요 패턴의 변화 국면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점 등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MDF, PB 산업은 폐목재 등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자원 재활용 산업으로서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 육성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기존 합판 및 목재를 대체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였고, 향후에도 생활패턴의 고급화 추세 및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으로 이 같은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목질판상재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건설 시장에 공급되는 신규수요와 이사 등에 의해 교체되는 교체수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건설 수요의 변동은 목질판상재에 대한 신규수요의 변동을 가져오며 리모델링시장의 성장으로 인테리어,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교체수요의 변동이 있습니다.


주택건설 수요에 변동되는 특성으로 3월~5월, 9월~11월의 성수기와 12월~2월, 6월~8월의 비수기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재로의 매출이 증가하며 이러한 계절적 변동 요인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목질판상재 산업은 국내 메이커 외에 수입품이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는 완전경쟁 시장으로 경쟁요소는 기술과 품질 보다는 가격 경쟁력에 있습니다. 목질판상재의 가격 경쟁력은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저가 원재료 개발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DF의 원재료는 침엽수재가 활엽수재보다 적합하므로 PB 보다는 원료 선택성이 제한적입니다. 이전에는 침엽수재와 저가의 활엽수 폐재를 혼합하여 사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국산원목(리기다 소나무) 및 수입 침엽수재 원목의 사용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강화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1986년 바닥재 전문업체인 유레카 코퍼레이션이 스웨덴의 페르고 강화마루를 공급하면서 국내의 강화마루시장이 시작되었고 그 이후 페르고는 국내현지법인인 페르스톱 플로링 코리아㈜를 설립하였습니다. 1996년 동화기업이 100만평 생산설비를 갖추고 생산에 참여하였고, 1999년 한솔홈데코가 83만평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신규 진출하였습니다.


바닥재 시장은 크게 나누어 화학제품인 PVC제품과 목질제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목질제품은 또한 MDF(중밀도 섬유판)에 원목 느낌이 나는 판넬을 입힌 강화마루 그리고, 합판마루, 원목마루로 나뉩니다.

 

국내 강화마루시장은 이제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 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비자 성향이 친환경제품, 고급화 선호로 바뀌면서 강화마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수준이 향상되며 리모델링, 신규 아파트 등에서 강화마루 제품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이 둔화되면서 바닥재시장도 성장의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으나 목질 느낌이 나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판매 신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화마루의 뛰어난 내구성과 난연성, 불연성과 새로운 유행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의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화마루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요인입니다.

 

강화마루의 수요는 신축되는 주택 및 상업용 건설시장에 공급되는 신규수요와 이사 및 리모델링에 의해 교체되는 교체수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건설 수요의 변동은 리모델링시장의 성장으로 강화마루수요 증가, 교체수요의 변동이 있습니다.

 

국내 강화마루 시장은 한솔홈데코와 동화기업, 수입품이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강화마루 업계의 경쟁보다는 합판마루, PVC 바닥재와 경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화마루 산업의 경쟁요소는 디자인, 시공 방법, 소비자 가격, 유통망 확보이며 소판 제조기술 및 표면가공 기술력 보유가 경쟁요소 입니다. 또한, 강화마루 산업은 일종의 패션 산업으로 세계적인 Trend 및 인테리어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것을 우리 정서에 맞도록 접목시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한솔홈데코는 1993년 동인보드를 인수하며 목재 가공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2년간의 사업성 검증을 거쳐 1996년 익산에 당시 단일라인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MDF 공장 (25만㎥/년)을 건설하였습니다.

 

한솔홈데코는 새집증후군 걱정이 없는 친환경 보드를 선보였고,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산량을 감안할 때, KS기준으로 최고 기준치인 0.5mg/l 이하에 적합한 EO 제품 생산 기술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최고 기준치 0.3mg/l 이하에도 적합한 Super - EO 제품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선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시공 후 별도의 방염처리가 필요없는 방염보드를 비롯하여 욕실, 주방기기 등 물과의 접촉이 많은 주거공간에 적합한 방수보드를 선보였으며, 방음기능을 강화한 인슐레이션 보드를 출시하는 등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신제품개발 및 품질개선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개선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아갈 방침입니다.

 

한솔홈데코는 1999년 MDF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강화마루 시장의 확대로 MDF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동화기업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강화마루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핵심기술인 비접착식 마루를 자체기술로 개발, 생산하는데 국내 최초로 성공하여 한솔참마루의 기술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았고, 이를 통해 강화마루 시장지배력을 확대하여 국내 마루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는 2012년 3월부터 소각보일러 발전 설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현재 열병합발전사업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한솔홈데코의 열병합발전사업은 1단계 스팀생산, 2단계스팀터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품인 MDF(중밀도섬유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폐목재 등의 원료를 연소시킴으로써 고압의 스팀을 생산하고 스팀에너지가 터빈을 통과하면서 압력차에 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스팀생산량을 증대하여 생산공정에서의 원가절감과 극변하는 유가, 전력단가 및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였습니다.


또한, 여분의 스팀을 이용한 전력생산으로 한국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에  전력을 판매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획득하여 다른 발전사업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 사업부문

 

한솔홈데코 주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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