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포장재-자재

영풍제지 기업정보와 섬유봉,지관용원지,라이너원지

.^. 2023. 4. 3.
반응형

영풍제지 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YOUNG POONG PAPER MFG. CO., LTD라 표기합니다.

 

영풍제지 주가 전망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영풍제지는 주가 25150원으로 52주 고가 26100원, 52주 저가 6350원이다.

영풍제지의 주가 흐름은 평탄한 대로로 서서히 올라가는 패턴이었으나 최근 급등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풍제지 기업정보와 섬유봉,지관용원지,라이너원지

급등세를 타고 있는 주식에는 신중히 매매가 들어가야 한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패턴이 존재하기에 우량주라도 살펴보면서 시기를 기다리는 편이 좋을 것이다.

 

- 본점주소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서탄로 9
- 전화번호 : 031-660-8200
- 홈페이지 : http://www.yp21.co.kr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  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는 1970년 설립되어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공장에 환망다통식 초지기1식 1호기를 설치가동하면서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여 왔으며, 그 비중은 보고기간말 현재 지관용원지 46%, 라이너원지 54%입니다.

 

영풍제지는 매출과 수율향상,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소각보일러를 완공함으로써 이익의 현저한 증가를 이룬 바 있으며, 또한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하여 재활용처리시설에 투자하였으며, 내부적으로 발생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영업전략 및 신모델 개발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수익성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제지산업은 경제 및 산업활동과 문화생활에 필요한 필수 재화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설비투자에 거액의 자금이 투자가 필요한 전형적인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으로, 고정비의 부담이 크고 전력비, 연료비등 에너지 비용이 높은 산업이기에 신규시장진입과 설비증설에 제약이 있습니다.

 

 지관원지는 시장규모가 작기 때문에 타지종과는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관용지의 시장규모, 소규모의 거래업체, 자본집약적인 장치 산업 등과 같은 요인으로 대기업의 신규진입과 경쟁사의 증설에 제약이 있습니다.

 라이너원지는 2000년 중반 이후 M&A를 통해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태림포장, 한국수출포장의 5개 대형사 위주로 재편되어 산업의 집중도가 높아졌고, 원지에서 판지 및 상자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함으로써 원지회사는 원재료 가격 변동분을 탄력적으로 제품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관원지는 타지종과는 달리 일정한 압축강도와 인장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평량(200g~ 500g/㎡)이며, 제품의 용도가 다양하고 연구 응용에 따라 신수요시장의 개발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원재료의 가격은 국제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는데 비해 매출액 대비 원재료비율이40~60%로 높기 때문에 불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골판지 업계는 골판지원단을 제조하는 업체와 구입원단으로부터 판지상자를 제조하는 업체로 구분할 수 있는데 생산공정이 비교적 단순하며 대부분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하여 원단과 상자를 병산하는 일괄생산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골판지원지는 라이너지와 골심지로 나누어지는데 현재 대략 2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골판지원지 시장에서 라이너지와 골심지간의 비중은7 : 3 정도입니다.

연결회사의  당분기 및 전분기에 유형별 수익 인식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폐기물처리시설인 소각로에서 폐합성수지를 소각 및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풍제지 2022년 매출액

영풍제지 2022년 매출액

 

 제지산업은 경제 및 산업활동과 문화생활에 필요한 필수 재화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설비투자에 거액의 자금이 투자가 필요한 전형적인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으로, 고정비의 부담이 크고 전력비, 연료비등 에너지 비용이 높은 산업이기에 신규시장진입과 설비증설에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수요가 지역 위주로 분산되어 거래기업에 대부분 장기적으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발달에 따른 택배산업의 급성장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등으로 인해 포장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제지업계는 활력을 띄고 있습니다.

 

① 지관용원지
  시장규모가 작기 때문에 타지종과는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대기업의 신규진입과 경쟁사의 증설에 제약이 있습니다.
  첫째, 지관용원지의 전체 시장규모가 라이너원지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둘째, 거래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이 5억원정도로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신규 매출처의 확보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셋째, 대부분의 거래업체가 10년이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넷째, 증설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이므로 영세업체의 투자가 어렵습니다.

 ② 라이너원지
  2000년 중반 이후 M&A를 통해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태림포장, 한국수출포장의 5개 대형사 위주로 재편되어 산업의 집중도가 높아졌고, 원지에서 판지 및 상자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함으로써 원지회사는 원재료 가격 변동분을 탄력적으로 제품가격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