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본느"라고 하고, 영문으로 "Bonne Co.,Ltd"라고 표기합니다.
중소기업에 해당됩니다.
2009년 3월 9일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10월18일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주)와 합병 2018년 10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합병신주를 상장 하였습니다.
주 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2길 5-15, (문정동, 본느빌딩)
전화번호: 02-6423-4350
홈페이지: http://www.bonne.co.kr
화장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느는 2020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본느는 화장품 업종에 속해있으며, 화장품 관련 ODM(Original Develoopment/Design Manufacturing)사업과 자체 브랜드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본느의 ODM 사업은 제조생산 시설없이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디자인하여 처방(Formulation)을 제조회사에 제공하고 제조사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 생산을 수행, 제품에 브랜드회사의 상표를 부착 납품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회사는 유통과 판매에만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본느는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기획 제조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축척 연구개발 및 생산단가를 낮추어 나갈 수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고,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에 원가구조를 구축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화장품 산업이란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수입, 유통 등의 사업을 포괄적으로 의미하며, 근래에 들어 정밀화학기술이 요구되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서, 전세계적인 미에 대한 관심 증가로 높은 산업성장율을 보이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HOLLYWOOD"로 대표되는 미국 영화산업의 발전에 따라부수적인 패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관련 산업의 수요가 높아 졌으며, 이와 밀접한 연관을 가진 화장품 산업은 이 시기 본격적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원료의 개발, 제조기술의 발전, 마케팅 기법의 고도화 등의 발전이 이루어지며 현재의 화장품 산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화장품의 사전적 정의는 인체를 청결, 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 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품으로써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의미한다고 화장품법 제2조에서 정의 하고 있습니다. 다만,약사법 제2조에 의한 의약품에 해당하는 물품은 제외합니다. 화장품의 이러한 사전적 정의의 기능으로 현대인들에게는 일상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출처:약사법 제2조 제4호)
과거 화장품 산업은 하나의 화장품 회사에서 기획, 연구, 생산, 브랜딩 및 판매까지 수행하며 발달하였습니다. 단순한 1개의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개별 화장품 회사는 모든 기능별 조직을 내재화(In-house)하여야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이후 경제 발전에 따른 화장품 소비량의 증가,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 신규 출현 등 산업 변화로 인하여 개별 화장품 회사는 모든 자사 제품의 프로세스를 내재화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급격하게 발전하는 화장품 제조 기술과 Trend 변화 속도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곤란한 상황이 지속되자 제품의 Process중 분야별로 Out-sourcing('외주가공')과 In-house('내재화')를 구별하여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업 방식으로 대두되었습니다.
이러한 산업 흐름에 따라 초기에는 생산만 전문적으로 영위하는 OEM 제조시설을 갖춘 업체들이 출현하였으며, OEM 업체들의 산업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가 축적됨에 따라 역으로 화장품 Brand회사에 제안을 할 수 있는 ODM 기술력을 갖춘 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본느는 설립초기 자본부담이 적으며, 다양한 제품류를 Trend에 맞추어 적시에 공급할 수 있으며, 본느의 최대 강점인 참신한 상품기획력을 바탕으로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생산설비없는 ODM Business Model을 설정하였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사를 고객사로 적극 확보함으로써, 외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본느는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및 색조 등 다양한 화장품군을 커버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제품을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과거 고객사가 내재화했던 기획/연구/생산의 외주를 본느가 담당하고, 고객사는 자신들의 강점인 Branding과 Marketing에 집중하여,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으로 본느와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느 화장품 유형분류별 매출비중
1) 맞춤형화장품 도입 본격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을 시행하면서 2020년부터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2020년 3월부터 화장품을 덜어 팔거나 섞어 팔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판매업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맞춤형화장품 도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국내 화장품산업의 긍정적인 역할을 견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화장품 유통채널 트렌드 변화
2000년대 초반 국내화장품 유통 전성기였던 원브랜드숍은 동시다발적인 유통 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최근 점포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최대 경쟁자인 헬스앤뷰티(H&B)스토어 시장 잠식이 가장 큰 용인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시코르, 롭스 등 대기업이 주도하는 H&B스토어들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와 비슷한 오프라인 멀티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화장품브랜드가 많아진 것도 로드숍 성장세가 꺾인 주요 원인중에 하나이며, 특히 국내 화장품 업계는 소셜네트워크(SNS)를 사업의 핵심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의 홍보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판매까지 SNS 중심으로 운영해 실제 매출과 고객 유입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3) OEM, ODM 업체 지속 성장
최근 글로벌 무역환경 불확실성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화장품산업도 침체된 분위기인 가운데 국내 화장품 OEM, ODM업체가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최근 화장품의 판매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 중소 화장품 업체의 시장 진출이 용이 해졌으나 대부분은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국내 OEM, ODM 업체에 위탁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화장품산업에서의 유통채널의 변화와 브랜드 다양화로 위탁생산업체의 필요성은 점점 늘어날 전망입니다.
4) 글로벌 착한가치, 착한소비 시대
글로벌 화장품산업에서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착한가치, 착한소비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들어가는 성분부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홀바른지를 따지는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 제품들이 뜨고 있으며, 그 밖에도 제품의 용기를 프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소재로 개발하거나 공병을 모아 재활용하는 브랜드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친환경 성분을 사용하거나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만드는 일은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기본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많은 브랜드들의 착한경영에 동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할랄화장품시장 부상
최근 화장품산업에서는 새로운 시장에 대한 열망으로 할랄 시장이 부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한류의 열풍과 함께 이슬람권에서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상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무슬림 인구는 약 20억 명 수준이며, 할랄 시장규모도 2조 달러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무술림 인구증가율과 경제성장률을 고려 앞으로의 할랄 시장은 향후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산업게는 할랄화장품을 적극 수출하는 등 다변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출처 2019.11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화장품산업분석보고서
글로벌 화장품 산업은 전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위상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소비트렌드 부상과 신흥시장의 발전 가능성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산업입니다.
산업규모는 2017년 4,648억 달러로 소득수준 상승에 따른 소비층 확대, 항노화 시장 등 새로운 시장 성장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규모로 전년 대비 5.2%의 높은 성장세로 전환 하였으며, 2022년 세계화장품 시장규모는 4,487억달러 연평균 5%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시장규모를 살펴보면, 아시아/태평양이 1.363억달러(전년대비+4.5%)로 가장 크며, 이어서 아메리카 지역이 1.352억 달러, 유럽이 1,016달러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과 북미가 주요 시장을 형성,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입니다. 아시아는 1,363억 달러로서 권역별 최대 규모의 시장 형성(2017)하였으며, 2017~22년간 연평균 6.7%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입니다. 유럽과 북미는 각각 1,060억 달러, 940억 규모로 세계 2, 3위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유럽과 북미가 각각 3.5%, 3.9%로서 아시아 및 기타 신흥시장에 비해 낮을 전망입니다. 중남미 시장은 전통적으로 화장품 사용이 활발한 지역으로서, 654억 달러의 시장규모로서 세계 4위의 시장이며, 2017~22년간 연평균 6.2%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중동/아프리카, CIS시장은 각각 247.6억 달러, 141.5억 달러 규모로서, 2017~22년간 7.8%, 4.5%의 연평균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국가별 화장품 시장의 경우 미국/중국/일본이 3대 시장을 형성, 중국은 향후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7년 860억 달러로서세계시장의 18.5% 차지하는 제1위 시장입니다. 하지만 중국, 브라질, 인도 등 신흥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2017~2022년간 18.5%에서 17.3%로 다소 감소할 전망입니다. 중국시장은 535억 달러의 제2위 시장으로서, 세계시장의 11.5% 점유하고 있습니다. 2017~22년간 연평균 8.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22년 세계시장 점유율을 13.5%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특히 선진국 중 일본(361억 달러), 독일(186억), 영국(164억), 프랑스(145억)가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향후 시장점유율은 축소될 전망입니다. 또한 신흥국 중에는 브라질(321억 달러), 인도(136억) 등이 주도하는 가운데, 러시아(109억) 역시 주요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색조화장품은 인지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최근 국내 브랜드의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제형, 제품 차별화 등을 강점으로 국내외 고객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색조화장품 특성상 유행에 민감하고 정보를 빨리 받아들이는 한국 고객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상품으로 개발해 출시하는 국내 브랜드의 대응력은 해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색조화장품 시장의 상대적 강세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색조화장품은 피부에 흡수시키는 용도가 아니며 지속적으로 바꿔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의 성향이 짙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품질 경쟁력이 확보되어 있다면 패션 재화에 대한 소비처럼 정성적인 소비 욕구 강화와 함께 구매 빈도와 구매량의 동시 증가가 가능한 영역입니다.
본느는 2009년 3월 설립된 화장품 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현재 OEM 및 ODM 사업과 자체 Brand를 통한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 해외 Retail PB브랜드 및 색조화장품 Brand ODM(OEM) 사업을 통해 성장해왔으며, 그 간의 경험으로 제품의 기획 및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왔습니다.
본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자체브랜드사업을 개시하였으며, 현재 관계사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터치인솔(당사의 브랜드를 유통하는 유통법인), (주)뷰티플애비뉴케이, 본느화장품(상해)유한공사(Sephora China 와 CO-Brand 제품인 Stage-Q 제품 개발 및 제조 법인),BONNE Cosmetics.INC(미국 자사몰 운영 및 마케팅 법인)가 있으며,. 본느는 아래와 같은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브랜드별 타켓국가 및 연령대 , 목표시장특성에 맞게 런칭 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본느 자체 브랜드 현황
(1) ODM(OEM) 사업부문
본느는 해외 유수한 Retail (Watson, Mannings, Guardians, Sephora 외)의 자체 브랜드(PB브랜드)나 미국 및 아시아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stila, Lorac, Peter Thomasroth, Pixi, EIG)를 대상으로 상품개발부터 완제품의 생산, 납품까지의 일련의 서비스를 포괄하는 ODM(OEM)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느는 Retail PB브랜드를 대상으로는 모든 Beauty 카테고리를, 그리고 화장품브랜드를 대상 “기초 화장품” 뿐만 아니라 “색조 화장품”, 또는 “의약외품(헤어 염색제, 탈모 방지 샴푸, 구강 청결제)” 까지 Beauty에 관련된 모든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ODM(OEM)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느의 ODM(OEM) 사업부문의 거래상대방은 해외 50여개의 Retail Channel 및 화장품 브랜드회사이며, 주요 고객으로는 Watsons, Cosway, Mannings, Guadians, Sephora 등의 Retail Channel 및 Stila, Lorac, Pixi/Pop 등의 색조화장품 브랜드가 있습니다.
ODM(OEM) 사업부문은 2014년 Sephora, 2015년 Stila, Lorac 2016년 Albea-Avon2017년 KIEL'S 2018년 ULTA, KENDO, Pinch, Forever21, Boxycharm, FabFitFun 등의 업체와 신규 계약 및 2019년 미국 Sampling project (구독경제) 및 홈쇼핑 적극 참여 하고 있습니다. 통상,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은 신규아이템이 한번 런칭한 후 3년 정도 운영되기 때문에, 동 ODM건에 의한 매출도 같은 기간 동안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 Retail PB 부문
본느는 2009년 Cosway의 Retail PB브랜드를 대상으로 ODM(OEM)를 처음 시작하였고, 이후 Watsons, Mannings 등의 동남아시아 Retail사의 PB브랜드 ODM(OEM)계약에 성공하면서 ODM(OEM)사업 부문의 외형 규모를 키워오고 있습니다. 2014년 미국 LVMH의 Cosmetic Retail 계열사인 Sephora USA의 PB브랜드 ODM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2018년 영국 MMCL, Pixi, AVON-Global 2019년 영국NPW 등 Global 회사의 주요 ODM Bender로 기반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 색조화장품 브랜드 부문
본느는 2010년 Oriks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Cosway (2010년, 비비크림외), DOSHISHA 일본 (2011년), POP 미국(2012년), OCEAN FEMME 브라질 (2014년), SEPHORA (2014년), STILA, LORAC (2015년) Albea-Avon(2017년) KENDO(2018년). Fenty beauty, MARC JACOBS, TREENITY, 북유럽 COSMOVA, luxaisa(2019년)등의 색조브랜드 회사와 ODM 거래를 꾸준히 진행 K-beauty partner의 입지를 구축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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