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섬유-의류

골드퍼시픽 주가전망 배당금 - hoze, 바이오사업부 다나은

.^.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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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은 회사는 2017년 9월말부터 패션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브랜드는『hoze』로 handmade 가죽 패션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hoze』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으로는 가방, 의류, 엑세서리 등 가죽으로 구현될 수 있는 모든 패션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이렇게 디자인된 제품은 회사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는 생산처를 통해 OEM방식으로 생산됩니다.

『hoze』의 매출처는 백화점(롯데, 신세계), 오프라인 매장(신사동 가로수길 등), 인터넷몰, 홈쇼핑(예정) 등으로 다양합니다. 또한 동남아, 중국 등에도 수출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수출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2) 회사는 2019년 7월 (주)다나은의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바이오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바이오사업부는 의약품도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의약품도소매업은 국내외 주요 제약사로부터 구매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의약품 등으로 국내 병의원, 약국 등에 공급을 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약사법 제47조3에 의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로부터 받은 생산·수입실적과 제조·수입사 및 도매상 등으로부터 받은 완제의약품 공급실적을 종합하여 공개한 「2019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의약품 유통금액은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2019년에는 약 71조 규모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상위 5% 업체가 49조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골드퍼시픽의 종가는 1,375원으로 나왔다.

52주 고가는 2,720원 52주 저가는 1,060원으로 현재는 저가 부분의 주가에 속해 있다.

골드퍼시픽 038530 코스닥

 

골드퍼시픽 최근 3개년도 배당금 지급 내역은 없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을 줄이고는 있으나 여전히 적자입니다.

 

골드퍼시픽은 2020년에 영위하고 있는 사업부문 및 각 사업부문의 매출액, 점유율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유통금액은 매년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60조원 수준이었다가 2018년 65조를 넘었고 2019년에는 70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동일기간 의약품 품목 수는 2만7389개에서 2만8197개로 늘었습니다. 국내에서 의약품을 유통하는 업체는 도매상 2888곳, 제조사 256곳, 수입사 173곳 등 총 3317곳으로 파악됐고, 이들이 작년 의약품을 공급한 금액을 살펴보면 도매상 39조7814억원, 제조사 23조1029억원, 수입사 8조698억원 수준으로 총 70조9541억원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상위 5% 공급업체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체 3317곳 중  116곳이 49조1655억원의 의약품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나 점유율 측면에서 의약품 유통구조 상 상위업체 독식이 일어나는 구조로 해석됩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도매상 77곳이 24조18억원의 의약품을 유통했으며, 제조사 67곳은 19조276억원, 수입사 22곳은 6조1361억원 수준의 의약품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약품 공급은 병·의원 등 요양기관을 포함해 도매상이 도매상에게 전달하는 도·도매, 수출, 군납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의약품 유통의 흐름은 ‘제조·수입사→도매상→도매상→병·의원 등 요양기관’ 등으로 이어지며, 중간과정이 생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유통단계별 금액을 보면, 제조·수입사에서 바로 요양기관으로 공급된 금액은 2조9000억원(4%) 규모로 조사됐습니다. 제조·수입사에서 도매상으로 22조원(31.3%), 도매상에서 도매상으로 넘어가는 도·도매 거래는 19조원(27.1%)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도매상에서 요양기관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금액은 지난해 26조원(36.7%) 수준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처럼 도매상과 도매상의 거래 금액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매출실적

 

패션사업은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자사몰과 플랫폼 형태의 쇼핑몰, 인터넷 면세점 등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오프라인은 자사의 쇼룸과 백화점, 팝업 매장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홈쇼핑 등에서 판매를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 문의를 계속 받고 있으며 향후 수출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입니다.

바이오사업부의 의약품 판매는 대형병의원, 도매약국, 일반 약국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폐쇄적인 의약품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의약품 뿐 아니라 병의원 및 약국에서 발생하는 부대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으며 기존 거래처 뿐 아니라 신규 거래처의 개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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