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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이십사 사업내용 - 인터넷서점 1위는 누구?

.^.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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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이십사의 사업내용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온라인유통 및 도서사업

1) 시장의 특성

2020년 연간  [온라인쇼핑몰 취급상품 범위별 거래액]은 전년 대비하여, 전문몰은  10.4%, 종합몰은 23.9%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연간  [온라인쇼핑몰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하여 Online몰은 29.6 %, On/Offline몰은 1.8% 감소하였습니다.

[온라인쇼핑몰 취급상품 범위별 거래액]

<출처: 온라인쇼핑몰통계, 통계청>

* 종합몰: 인터넷상에서 취급하는 상품군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여러 종류의 상품을 일괄구매할 수 있는 사이버 쇼핑몰
* 전문몰: 인터넷상에서 하나의 상품군 또는 주된 상품군만을 구성하여 판매하는 사이버 쇼핑몰

 

 

[서적류 온라인쇼핑 연간 거래액(2012-2020년)]

특히 최근 인터넷쇼핑몰의 고성장요인으로는 모바일쇼핑의 확산과 오프라인 유통기업의 온라인몰 강화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2015년 유통산업전망', 대한상공회의소). 판매매체별 거래액 비교시 2019년 연간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87조 2,691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몰 거래액의 64.5%였으나 2020년에는 108조 6,883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몰 거래액의 67.5%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에서의 모바일쇼핑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서적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고관여상품에 속하는 만큼 그 성장은 전체 모바일쇼핑시장 성장보다는 적으나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더불어 각종 간편결제수단이 급격하게 늘어남으로써 빠르게 확대되고있습니다. 예스24는 2010년 3월 서점 최초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꾸준한성장세를 보이 있니다.

 

2014년 11월 개정된 도서정가제 (모든분야 도서의 정가 15% 이내로 할인폭 제한)를 통하여 사업자간 가격경쟁을 지속할 수 없는 형태로 시장이 급변하였습니다.
개정 후 도서시장은 안정화에 접어 들었으며, 가격을 대신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만족이 새로운 경쟁의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점 트래픽 및 로열티분석]

※ 일평균 방문자수는 Session Visits으로 이는 1시간 기준으로 이후의 재방문을 인정하는 방문자수 입니다. 동일한 방문자수를 나타내는 사이트라면 Session Visits가 높은 사이트의 퍼포먼스가 더 높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2) 공연, 영화 등 ENT 사업부문

1) 시장의 특성

2020년 상반기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산업의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한 57조 2,957억원이나 콘텐츠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하여 50억 7,978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 중 콘텐츠 만화에 대한 수출 증감률이 36.7%이며 타 종목 대비 (게임, 지식정보, 음악 등 포함)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0 공연예술실태조사(2019년 기준)'에 따르면2019년 공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3.6%증가한 8,530억원으로 3년 연속8,0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중 공연 시설에 대한 매출은 3,200억원, 공연 단체에 대한 매출은 5,300억원이며, 공연시설 및 단체의 수는 매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2020년도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공연 시장에 타격이 있었지만 코로나의 안정화와 함께다시 완화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연 건수 또한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콘서트를 통한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콘서트의 경우 규모뿐 아니라 다양성 면에서도 성인가요, 아이돌 공연 등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공연시장은 현재 COVID-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나, 도서에 이은 예스24의 차세대 사업의 하나로 기대하며 공연장과의 제휴를 통한 물적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컨텐츠의 확보에 더욱 힘쓰는 등 장기적인 측면에서 사업의 확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3) 디지털 사업부문

1) 시장의 특성

현재 전세계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라는 스마트단말기가 급속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인구는26억명에 달하고 국내는4천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전자책은 새로운 컨텐츠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책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16년 1,724억원에서 2018년 3,200억원까지 성장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전체 출판시장의 22%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여 점차 줄어드는 종이책 매출을 전자책 매출이 상쇄시켜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 출판 사업체 시장규모]

국내 전자책 시장은, 기존 종이책에 기반을 둔 전자책 뿐만 아니라 웹 서비스 기반의 소설, 만화와 이에 기반한 2차 영상물,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아동 및 성인 교육 컨텐츠를 포함한 디지털 컨텐츠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예스24 는 단행본 중심의 전자책의 꾸준한 성장 뿐만 아니라, 디지털 컨텐츠 시장 전체를 겨냥하여, 예스24 디지털 사업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단행본 분야의 경우, 한국이퍼브를 통하여 기 확보된 3,000개의 출판사의 90만 여권의 도서를 기반으로 과감한 서비스 개선과 컨텐츠 확대를 통한 성장세 유지를 꾀하고있습니다.

 

더불어 포터모어, 펭귄랜덤하우스, 맥밀란, 와일리 등 해외 유명 전자책 컨텐츠를 보유한 출판사 등과 적극적으로 제휴 협력하면서 해당 컨텐츠의 국내 유통 및 보급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교육 컨텐츠 제휴 및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전용 컬러 단말기 크레마 원의 출시와 2016년도 아동 교육 컨텐츠와 크레마 원 결합상품의 판매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디바이스 및 컨텐츠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웹 서비스 기반의 소설과 만화 영역에서도 예스24는 2014년도부터 조직의 역량을 다지며 국내작가 중심의 컨텐츠를 수집해 왔으며, 2016년도에는 국내외 단독 컨텐츠 확보 및 유통의 본격화를 위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플랫폼을 재정비하여 2017년부터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4분기 예스24의 디지털 문화 컨텐츠 통합서비스인 스토리24를 론칭하였고 회원 참여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소비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9년 창사이래 인터넷서점 분야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전문 쇼핑몰 입니다. 최근 몇년 간의 예스24는 온라인 서점이라는 안정적인 사업근간을 바탕으로 공연, 영화 등의 티켓 판매와 음반, DVD 등 멀티미디어 상품군을 판매하고 있는 ENT 사업부문, ebook, 웹소설, 코믹 등의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업부문을 추가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1) 온라인유통 및 도서사업

온라인 서점은 1999년 최초 시장에 등장한 이래 고객들이 서점을 직접 가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였습니다. 예스24는 2020년말 기준 누적 회원 수 1,650만을 보유한 대체불가의 온라인 서점 1위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스24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한 총알배송(당일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주문한 책을 당일에 수령 할 수 있는 고객가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공연/영화 티켓, 음반, eBook 등 다양한 문화상품 판매 사업을 확장하여 고객들이 종합적인 문화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부산시 수영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인 F1963점을 오픈하는 등 기존 온라인 사업 외에 오프라인 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기흥점,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에 위치한 2019년 6월 반월당점, 같은해 10월 청주NC백화점의 청주NC점, 2020년 4월 오픈한 강서NC점 등 총 여덟개의 중고서점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고객가치의 극대화와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새로운 형태의 고객접근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고서적을 판매하는 본래의 취지를 넘어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고객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시킬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 공연, 영화 등 ENT 사업부문


예스24는 2004년 영화 예매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007년 공연예매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콘서트 단독판매, 개봉 영화의 고른 흥행 등의 이유로 공연 및 영화의 예매관련 매출이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2020년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ENT사업 관련한 매출이 일부 감소하였지만 코로나 안정화와 함께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예스24는 2015년 6월 광진구에 위치한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악스코리아를 인수하여 예스이십사 라이브홀로 사명을 변경하여 콘서트 전문 공연장을 운영한데 이어, 2019년 서울 대학로의 대표적인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DCF대명문화공장(이하 대명문화공장)과 수현재씨어터의 공연장 사업을 인수하여  '예스24 스테이지'를 개관하였습니다. 연극 뮤지컬 전문 공연장의 추가 확보로 이를 통해서 공연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실현하였으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공연장 사업을 확대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3) 디지털 사업부문

1) 회사의 현황

예스24는 컨텐츠와 유통뿐만 아니라 전자책 플랫폼의 개발과 시장의 물리적 인프라구축에도 앞서고 있습니다. 2012년도 크레마 터치에 이어 크레마 샤인, 크레마 카르타, 2016년 크레마 사운드, 2017년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크레마 그랑데, 2018년 4월 크레마 엑스퍼트, 2019년 4월 크레마 사운드업, 9월은 전자책 단말기 최초 동작 인식 센서를 탑재한 카르타 G 까지 출시하면서 국내 유일의 풀 라인업을 구성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단말기의 개발 및 보급 확대로 디지털 컨텐츠 시장에서 예스24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2021년은 도서 사업의 경쟁사 대비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고 언택트 공연/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여 업계를 리딩하는 디지털 문화 컨텐츠 사업자로 진화할 것 입니다.

 

다. 자회사의 사업현황

(1) HANSAE YES24 VINA CO.,LTD

(가) 자회사가 속한 업계의 현황

 구글과 테마섹(Temasek)의 2019년 아세안 전자상거래 시장 보고서(e-Conomy SEA 2019)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5년 39억 달러 이후 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온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9년 9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0년 하반기 약 130억 달러, 2023년 173억 달러로 CAGR 16.3%로 지속 성장이 예상됩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전자상거래 디지털경제국 당 황 하이(Dang Hoang Hai)국장은 베트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중 하나이며 연간 성장률 35%로 일본보다 2.5배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지 소비자들은 주로 대형 슈퍼마켓 웹사이트 혹은 전자상거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며, 그 외에도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기술을 응용한 판매 방식이 유튜브 페이스북,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 자회사의 영업현황

모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자상거래 시장 개척을 위하여 2009년 12월 100% 외국인 투자소매유통업 허가서를 취득하여 HANSAE YES24 VINA을 설립하였습니다. 예스24는 2014년 3월 모회사로부터 사업의 전부를 양도받아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였습니다.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 위치한 HANSAE YES24 VINA의 주 마케팅 대상은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로 의류, 화장품, 패션잡화를 시작으로 디지털제품, 소형 전자제품, 식품 등으로 점차 판매상품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다양한 사업군 확장과 신규 업체 증대를 위해 플랫폼 제공 사업 형식인 이커머스 사업 허가서를 취득하였으며, 2017년에는 현지 진출 이마트와 협업을 시작하여 식품 상품을 확장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계속해서 시도 중입니다. 2018년, 2019년에는 KOTRA와 협업하여 한국 상품관 운영을 하였으며 연말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한국 상품 및 예스24베트남 브랜딩 마케팅도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AT유통공사와 한국식품운영관을 통해 매출 및 브랜딩 마케팅 진행 하였으며, 2021년에는 웹툰 및 도서 판매 진행하여 좀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월 방문수 200만, 페이지뷰 800만을 기록중이며, 100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률을 바탕으로 모바일V.3를 적용하여 접속 속도 증대, 검색 최적화, 간편 결제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한 메인UI 변경, 간편 결제 구축 및 업계 트랜드를 반영한 검색 조건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베트남 내 모바일 매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상품 검색, 상품DB 품질, 간편 결제 등의 개선과 지속적인 UI/UX 변경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플랫폼으로 다가 갈 예정입니다.

 

(2) 예스이십사라이브홀(주) (구.(주)악스코리아)

(가) 자회사가 속한 업계의 현황

  2020 공연예술실태조사(2019년 기준) 모집단으로 설정된 전국의 공연장은 총 1,334개로이중 서울 지역에만 450개의 공연장이 운영되고 있어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을 포함하는 수도권 지역의 공연장은 658개로 전체 공연시장의 49.3%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020 공연예술실태조사(2019년 기준) 공연장 공연 실적으로는, 총 공연건수는 34,720건(평균 26.0건), 총 공연일수는 105,938일(평균 79.4일), 총 공연횟수는 138,863회 (평균 104.1일)  총 관객 수는 2,569만명(평균 1만 9천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나) 자회사의 영업현황

예스이십사라이브홀(주)(구.(주)악스코리아)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으로 일본 대중공연장의 전설 <시부야 악스(Shibuya-AX)>가 직접 설계를 한 대한민국 최초의 콘서트 전문 공연장입니다. 스탠딩 기준으로 2,500명이 수용가능하며, 국내 최고수준의 음향시설을 갖추어 국내외 아티스트 유치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서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유치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로는 에이블린라빈, 백스트릿보이즈, 에릭베네, 제이슨 므라즈, 두아리파 등이 있으며, 국내 유명 아티스트로는 이승환, 태양, 씨엔블루, 다비치, 워너원 등이 있습니다.

 

주요상품등의 현황

예스24는 네이버, 카카오, BC카드, CJ오쇼핑, 해피포인트, OK캐쉬백, L포인트 등 120여개 인터넷 사이트와 제휴관계를 강화하고 NHN, 한국지역난방공사 등과 B2E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B2E 추가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2012년 12월 최초로 오픈마켓인 11번가와 도서제휴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하였습니다.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도서유통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하여 출판유통산업에서의 공고한 입지를 다질 것입니다.

또한 2014년 8월 도서11번가가 사업을 철수하면서 이를 대신하여 예스24가 11번가에서의 도서판매를 대행하여 운영하게 되었고 예스24가 가지고 있는 전문몰로서의 인지도와는 별개인 새로운 채널로서 기존 고객층과는 다른 신규고객층의 유입 및 매출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형태의 제휴를 확장하고자 2015년부터는 G마켓, 2016년도에는 쿠팡과 옥션까지 도서 판매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스24 매출의 16%를 제휴매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회원 가입의 16% 이상은 제휴매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쇼핑기능의 입점제휴 방식에서 탈피하여 신용카드, 상품권 및 각종 포인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하여 사이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원가절감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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