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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지앤엠 주가, 회사개요 - 유리가공업, 창호유리

.^.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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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국영지앤엠으로 표기합니다, 중소기업에 해당됩니다.
영문 명칭은  KUKYOUNG G&M 으로 표기합니다.

 

  (주)국영지앤엠은 국영기업사로 1959. 03. 창립 되었습니다.
  당사는 1994. 09. 03 주식장외등록시장(현 코스닥) 등록 되었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36 (서초동, 준영빌딩 7층)
  -전화번호 : 02-2015-0370
  -홈페이지주소 : www.kukyounggnm.com

 

 

국영지앤엠의 주가는 2,710원으로 마감되었다. 52주 고가 4,785원이다.

유리가공업은 원자재인 판유리를 판유리 생산업체로부터 구매하여 용도에 맞게 가공하여 건축용, 철도용, 차량용, 인테리어용, 특수시설 보안용 등으로 공급합니다. 다양한 제품을 고객(유리시공업체 포함)에 직접 판매하거나, 직접 상업용, 주택용 건물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하여 시공합니다.

 

용도에 맞게 가공된 제품은 종래의 단순 기능에서 나아가 첨단성능과 복합적 기능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여, 경쟁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안정적인 판매여건을 조성하여 부가가치성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공제품 전반에 있어서는 발코니 확장의 합법화와 커튼월 방식의 고층 주상복합건물의 증가로 난방, 냉방 부하 증가 문제를 각각 또는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단열, 고기능 복층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정부의 창호 등급제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어서, 한편에서는 저가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고 또 한편에서는 저가화하는 건축시장의 주품목에서 획기적인 돌파가 필요합니다.

 

제로 에너지 하우스등 창호유리분야에서 제품 성능의 향상은 개발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타사와 차별화된 특수기능형 제품인 방탄유리, SGP초강도필름 접합유리, 발열유리, 순간조광유리, 방범유리, 전자파차폐유리, 차음유리,   비차열 ·차열 방화유리등이 건축용으로 수요증가의 잠재성이 있고, 건축용 시장외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확대화 한 교통시설, 특수보호, 산업용 디스플레이 3개분야에서의 매출 균형성ㆍ안정성ㆍ확장성의 토대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로는 건물일체형 태양광창(BIPV)과 적외선 차단(냉방에너지절감)용 고ㆍ중ㆍ저가 솔루션의 성능테스트를 계속하고 있고, 차세대제품으로는 진공유리, 온도변색유리, 전기변색유리의 시장성에도 관심과 연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탄 창유리로 진입한 군수산업 분야에서도 자체 성능설비, 연관 자재생산설비를 확충한 결과 일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영지앤엠 주요배당지표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2008년부터 시행된 국토해양부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강화안을 출발점으로, 앞으로도 지구온난화 협약(도쿄협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시대를 대비하는 여러 등급의 단열복층유리가 개발되고 사용될 것이며, 특히 지난 정부의 초저열관류율 목표치를 충족하는 기능성 복층유리 제품생산을 위해 2007년 초 도입한 자동화 설비와 2012년 가동된 신라인 및 슈퍼스페이서 등 3개 복층라인을 활용하고 2013년 추가된 가스주입, 이형 및 3중 복층기능으로 대처 능력이 레벨업 되었다. 복합제품생산 체제는 2개의 풀컨벡션 더블쳄버 강화로, 2개의 접합생산라인의 가동으로 더욱 균형적 ·효율적으로 대폭 확대될 것이다. 라인사이의 정밀설비 보완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2019년 말부터 20년 초까지 증축과 2개의 대형재단기, 49개의 자동이송랙 설치는 ERP시스템과 연계되어 재단의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를 실현하여 가공라인의 종합적인 균형을 완성했다. 2025년 으로 예고된 '제로에너지 하우스'개념의 민간건축물 적용은 제품개발과 생산에서 새로운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특기할 사항은 부설 연구소의 활발한 연구개발의 성과로 30분용 비차열 접합방화유리와 60분용 차열방화유리를 국내 최초 개발하여, 이미 발코니 확장시장에 납품·시공하고 있고 선박용창에도 공급하고 있다. 전기변색 유리관련 연구도 진행하여 2018년 공장에 3개의 테스트 베드를설치, 비교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중이다. 그 밖에도 차별화된 특화 복합제품의 공급으로 후발업체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2007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확대에 성공한 금속과 연계된 APG, 특수시공, 대형공사, 특수제품 등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후발 업체와의 경쟁을 극복할 것이다. 또한, 특수기능형 제품인 순간조광유리, 전자파차폐유리, 발열유리, 진공유리, 차열방화유리와 새로이 적외선차단(냉방에너지절감)용의 첨단 온도변색유리, 전기변색유리, 건물일체형 태양광창 조립·시공능력 등을 고급빌라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에 설계·반영할 수 있는 능력은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더욱 넓게 벌리게 될 것이며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누구보다 빨리 대응하게 하는 자산이다. 2015년에는 창호등급제의 강화에 부응하여 PVC새시 가공생산 라인의 KS인증을 획득하고 발코니 난간대 수주와 건물일체형 태양광창(BIPV)실적도 쌓고있다.

   끝으로 시공부문에서는 계속 시공능력평가액 업계 1위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2007년~ 2019년까지 대형건설사로부터 건축부문 '최우수' 및 '우수' 시공협력업체로 예전보다도 더 빈번히 표창을 수여받고 있는바, 유리공종이 타공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규모임을 감안할 때 쉽게 차지하기 어려운 흔치 않은 영예라고 자부하고 있다. 특히 1992년에 일찍 대한건설협회 서울시지회의 우수 전문건설업체 표창을 받은 것이나 2009년 일반건설 건설외주협의회의 추천으로 건설협력 지식경제부 장관상 2013년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4년 한국유리의 전국최우수대리점 표창, 2018, 19, 20년 수도권 최우수 대리점 표창, 2015년 한화건설 최우수업체, 2016년 대우건설 최우수 업체 표창을 수상한 사실은 관련 업계의 당사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당사의 대외적 위상을 입증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이사도 외부의 평판을 기반으로 오래전부터 10대 건설사 중 삼성, 한화,  SK건설의 우수협력사 모임 임원, 현대, 대우의 우수협력사 협의회 회장에 추대되었고, 현재는  SK건설 감사로 활동 중이다.


(2) 시장점유율 등
   매년 변동하는 업체별 시장점유율 수치를 산출하는 공인기관의 객관적 자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의 자료가 거의 유일하다. 따라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산하의 금속구조물 창호 업종의 2013년도 시공능력 평가금액은 매년 전년도 일반건설의 하도급 물량 수주실적신고를 근거로 하여 경영상태 평가를 추가한 것임으로 업체 간의 상대적 능력을 비교하는 가장 최근의 척도이다. 2013년 전국 6,067개사 중 5위를 차지한것은 KCC, LG하우시스, 일진 등 그룹계열사를 제외하면 개별기업으로는 1위로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유리공종으로는 전인미답의 신기록이었고 2020년 시평액을 유리공종 TOP7개 회사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업체명 시공능력 평가금액
(주)케이씨씨 1,169억원
(주)엘지하우시스 876억원
(주)국영지앤엠 801억원
(합)한남유리 531억원
한국유리공업 452억원
한판유리 336억원

(3) 시장의 특성
   유리분야 시장이 급격히 커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루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안정적인 매출액을 유지한다고 해도 원가상승 등으로 매출원
가가 매출액에 가까워진다면 매출액을 늘리는 것이 돌파구이지만, 전체 시장규모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저가수주에 의한 무리한 매출액 증

가는 수익성을 오히려 해치는 것이 딜레마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벗어나는 길은 소위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의 두 날개로 진행해가면서, 가격경쟁만이 주도하는 '레드오션' 의존도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고 경쟁이 없는 '블루오션'의 제품영역을 넓혀 나가는 방향이다. 그러나 '블루오션' 비율이 기대만큼 빨리 성장하기 어렵고 조만간 경쟁업체가 등장하는 만큼, 당분간은 '퍼플오션'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품질생산과 대량생산기반을 아울러 갖춘 천안 신공장의 가동과  설비보완ㆍ확충으로  더욱 기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증축한 2020년초 첨단 자동이송장치를 갖춘 재단생산성 확충은 최근에 오며 심화하는 대기업 중국공장과의 경쟁에 있어서 규모는 좀 못미치지만 재단 - 강화 - 접합 - 복층의 정밀한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총면적 17,000평, 건축면적 5,600여평의 국내 최대 가공공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치열한 경쟁 하에서의 신규사업 진출은 자금조달 및 인적구성의 어려움 등으로 쉽게 결정하기 힘들지만, 신규사업의 전개가 없이는 '레드오션' 또는 '퍼플오션' 의존비율을 줄여가기 힘들다. 또 건설경기의 부침에 따라 전문건설회사의 운명이 좌우될 수만은 없을 것이므로 건축 외 분야의 매출 신장으로 포트폴리오의 확대가 필요하다.

   유리 단품으로 단열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였다 하여도 이와 부속되는 창호 업체(알루미늄, PVC)의 성능이 충족되지 못하면 창호 전체의 우수한 성능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친환경 그린홈, 그린 건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냉방ㆍ난방에너지 절감을 가능하게하는 복층유리 주력제품에서의 혁신과 돌파로 차별화하는 가능성에 주력하고 있다. 적외선차단(냉방에너지절감)용 으로 고가의 온도변색유리, 전기변색유리 연구에도 선도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고기능 유리가 프레임재, 외벽재 등과 결합되어야만 반쪽이 아닌 온전한 외벽의 총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2015년 중에는 PVC새시 가공KS 인증을 통해 창호등급제 강화에 대처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알루미늄 새시, 플라스틱 새시, 그리고 복합재 시스템 창호업체와 제휴하여 우수한 고단열 내지 초고단열 제품 옵션을 다양화하였으며, 2012년 신공장 가동 이후 고기능 창호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에 다양한 솔루션을 본격적이고 실질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공업계에서 유일하게 본격적인 계측장비, 시험설비를 갖추어 국내외 원자재를 활용한 고기능 제품의 성능을 검증해 보이고 마케팅할 수 있는 체제가 가능해졌고 정부 R&D자금을 획득하는 노력도 성과를 내고있다.
   끝으로 2015년도 에도 생산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형 고속철 창유리 시장과
방폭창 등 미군부대 이전 수요는 당사가 그동안 대비하여 왔고 가장 꾸준히 실적을 쌓은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차별성을 갖고자 노력할 것이다. 단열성외에 안전성, 차음성, 방화기능을 갖춘 고기능 고속철창호제품의 수요는 일반 건축시장으로 확대될것이며,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창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형 방탄차량에 들어가는 방탄유리 매출도 2017년 부터 20년대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으로 예고된 '제로에너지 하우스'개념의 민간 건축물 적용은 제품개발과 생산에서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제품자체가 정형화 되어진 것이 아니고 현장건물,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주문생산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단순 가격비교는 큰 의미가 없으며 생산의뢰된 제품의 사양에 따라 투입되는 원재료 혹은 가공공정에 따라 제품의 가격이 결정된다. 당기 중 각 제품 사양별 중요한 가격변동 원인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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