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건설

일성건설 도급건축공사, 도급토목공사, 통일교 관계?

.^. 2021. 7. 1.
반응형

주택산업은 토지, 노동력, 자본과 기술 등의 생산요소를 결합하여 국민생활의 근간을이루는 주거시설을 생산하는 산업입니다. 전후방 연관효과가 크며, 고용창출, 소득증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건축부문은 산업활동의 근간이 되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의 건축물을 생산하는 산업입니다. 주요 발주처는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 등이며 수주 이후 건축물을 시공하여 발주처에 공급합니다.
 토목부문은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는 도로, 항만, 철도 등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을 생산하는 국가 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주요 발주처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며 목적물을 시공하여 발주처에 공급합니다.

 

최근 주택시장은 불안정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당분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정책 변화 및 국내외 경기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목부문은 정부 예산감축 등으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중앙 및 지방정부의 공공투자가 점진적 회복세로 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택부문은 경기변동과 금융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분야로, 개인의 구매력 회복 등의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건축부문은 기업의 설비투자, 정부의 발주물량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사업분야로, 산업경기와 정부 투자정책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됩니다.
  일반건축부문은 기업의 설비투자, 정부의 발주물량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사업분야로, 산업경기와 정부 투자정책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됩니다.

 

소득수준 향상 및 삶의 질 추구에 따른 신규주택 교체수요, 노후 주택 증가로 인한 도심재생사업 활성화, 서민 주거 안정 위한 임대주택 확대, 수직증축 허용으로 인한 리모델링 활성화, 세대내 리폼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주택 산업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공/분양의 기존 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기획/금융, 임대/관리/주거서비스로 소비자의 니즈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공건축부문, 민간부문은 여전히 투자가 부진한 상황이나 향후 개선이 이어질 수 있으리라 전망됩니다.
토목부문은
장기적 저성장기에 접어들어, 점차적으로 신규 발주물량은 감소되고 유지/보수 중심 선진국 산업형으로 변화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남북한 관계개선, 수도권 교통난 완화 통한 도시 혼잡개선 사업 발주 등으로 일정 규모 산업 수요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제규모의 확대로 인한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과 대형화로 건설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98년 이후 건설업면허 개방으로 인한 신규 건설업체의 진입으로 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특히 산업전반에 걸친 성장 저하, 종합심사낙찰제 대상확대, 최근 부동산시장의 위축, 신기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증대 등은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시장의 중장기적인 발주추세가 시공 중심의 분리 발주형 공사보다는 민자 SOC, Turn Key / 대안, 기술제안입찰사업, CM(건설사업관리)형의 공사발주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조립위주의 단순시공능력보다는 기획력과 설계·엔지니어링 능력, 금융조달능력 및 대외 신인도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에 대한 규제는 다양하고 복잡한데, 이는 건설산업이 선수주 후생산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제품의 표준화가 어렵고, 구매자의 다양한 주문에 의해 이동하면서 생산해야 하는 독특한 생산구조 형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산업에 대한 유발효과가 큰 반면 1인의 발주자에 의한 수요독점적 구조를 갖고 있어 치열한 수주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규제가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은 유한한 토지자원을 이용하여 주택 등 국민생활의 기본이 되는 재화를 생산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라는 점에서 타산업에 비해 관련 규제법령이 많은 편입니다.

 

일성건설은 T/K, SOC(BTL) 등으로 발주 되는 공사의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며, 신탁사업, 재정비 및 재개발사업, FED 및 해외 토목 등 틈새시장 개척을 통한 수주 확대와 공공택지 확보를 통한 분양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성건설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7% 감소한 3,41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103억원, 당기순이익은 54.6% 증가한 29억원입니다. 2020년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입니다.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에서 일성건설의 도급순위

 

 

건설업은 일반적으로 토지를 변경하거나 이에 정착한 시설물을 신설, 이전, 변형시키는 일련의 사업으로 주택 및 산업시설의 구축에서부터 국토개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정자본 내지 사회간접자본 형성을 그 대상으로 하며 노동집약적이고 타산업과 관련한 후방 효과가 큰 산업이어서 경기조절 수단이기도 한 전략적 산업입니다.   

 

특정주문자의 발주로 생산하는 주문 생산 형태여서 표준화, 규격화가 곤란하며 분양사업의 경우 용지비가 분양시점 이전에 선투입되고 공사비 투입과 분양대금 유입간에 수개월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이 큰 산업입니다.

 

 

SOC사업, 개발신탁사업, FED공사, 지역재개발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트루엘" 이라는 아파트브랜드로 자체(분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Global total developer" 라는 기치 아래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인천 학익동, 2020년은 인천 가좌동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하여 100% 분양하였으며 2021년은 대구, 포항 등에서 아파트 분양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도 광주와 평택에서 물류센터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성건설 주요공사의 현황

 

 

일성건설 도급건축공사 

 

 

일성건설 도급토목공사

 

일성건설은 통일교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댓글